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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 피었더랍니다. 올 초에 꽃씨를 사다 심은 허브와 나팔꽃, 이름을 잊어버린 그 녀석(결국 봉숭아입니다. -ㅂ-)의 지금 모습입니다. 나팔꽃이 피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죠. 나팔꽃은 한번 옮겨심었다가 실패하고 뒤늦게 다시심은 것인데, 이 녀석 역시 계절을 아는가 봅니다. 한번 보실래요?[꽃이 핀 나팔꽃]
[그 녀석(봉숭아)]
[허브]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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