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사람은 바위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더지가 쌓아놓은 작은 흙덩이에 걸려 넘어진다.
    - 공자

조회 수 208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ioea11.jpg

 

여자는 남자와는 다르게 '간접화법'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왠만큼 깊이 생각하지 않고는
여성분들의 뜻을 이해할 수 없지요.
남자들은 한 번쯤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갑자기 여자가 울면서 화를 내는데,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는 경우요.
그런데 여자는 이미 다 말했다고 합니다.
서로 답답~하지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오늘 나 9시에 마쳐~" 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음에도,
기다리다 지쳐 전화를 걸면 집에서 자고 있는 일이 비일비재죠.
(남자는 '응? 우리 만나기로 한거야?' 라고 뻔뻔스레 말하구요.)

여성분들, 조금 참으세요. 남자는 정말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직설적으로 (아예 대놓고 얘기해도 남자는 모르거든요.)
말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남성분들 역시, 귀를 쫑긋이 세우고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솔직히 털어놓고 말을 하세요.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겠다구요.)
그래야 나중에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사과하는 일이 없습니다.
또한, 여자의 '좋아'나 '그렇게 해'를 절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여자가 당신을 목 졸라 죽일지도 모르니까요. ^^

아래 이야기는 그런 상황을 재밌게 희화화했네요.

 


  • Dreamy 2009.04.18 11:49
    이해하려하지 말고, 처음부터 여자가 좋아하는 피자를 군말없이 시키면 된다. -,.-
?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 살다보면 싫은 사람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Violet) file Dreamy 2006.02.06 2620
55 말은 그냥 말로 받아들일 것. 1 file Dreamy 2006.02.01 3621
54 헤어진 사람을 아직 사랑하고 있을 때. 4 file Dreamy 2005.12.08 3257
» 여자와 식사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비극 1 file Dreamy 2005.11.22 2080
52 오후 4시의 희망 (기형도) file Dreamy 2005.11.11 44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1 Next ›
/ 3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