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들려봤다..ㅋㅋ

아유... 심심하다..심심해..--;;

일할건 많은데 하기 싫고... 놀고만 싶구나..흐흐..

언제 올라오냐? --;; 맨날 물어보네..

어서 너때월드 가야지..-_-ㅋ

흐~

오랜만이다..

때는 작년 12월 31일이었다..

전날 술을 진탕 마신관계로... 잠깐 자구 있었지..

일찍 들어가서..

한참 자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받았다... 여보세요...

[어.,.. 승환이야 나 지선인데...]

[어... 반갑다... (이상하다... ) 전화번호 바꿨어?]

[아닌데..]

(참고로 이야기 하면.... 내가 아는 동생중 김지선이라는

애가 있다... 당연히 난 그 아이한테 온 전화인줄 알았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좀 했다..

근데.. 자꾸 승환이라고 부른다....

[근데 지선아... 너 술 마셨어?]

(참고로 김지선은 술 안마신다.. --;;)

[아니... 이제 마시기 시작했는데...]

[지선아.. 너 술 많이 마셨구나..]

[아냐... 승환이 너 닮은 애가 있어서 전화한거야..]

[근데 이거 누구 전화인줄 알고 거는거야..]

[정승환]

좀 생각을 했다..

[너 김지선 아니야?]

[나 웅제 여자친구... 최지선인데...]

당황스러워서... 한참을 ㅠ.ㅠ

고혜정, 임지영에 이은 또 하나의 ㅠ.ㅠ

암튼 당황스러웠다...

제수씨에게 안부 전하고.... 조만간 한번 밥이나 같이 먹자..

ㅠ.ㅠ

그럼.. 최지선씨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담부턴 꼭 최지선씨라구

밝혀주세염.. ㅠ.ㅠ

이거 스투에 연재되는 압구정아리랑은 못보나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인데.?
추가할 수있으면 추가해줬으면 좋겠네여
메일 주세여

저 승환이에요~

홈페이지 정말 이쁘고..참 잘해놓으셨네요~

근데이거 계정 돈내는거 아닌가요?ㅎㅎ

아무튼..잘지내고계신거 같아서 좋네요~

홈페이지 멋있네..+_+

이거 적은 후에..

대체 어디로 가라는 .. 거냐..... ㅡㅡ;
백 마디.. 적으면....
홈 나오는 거..? 알려져...... 난 홈으로 가고 싶다..

홈.. ㅠ.ㅡ
* ★웅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22 01:58)

이쁘다.. ^^


ps. 여기 분홍색 글씨..
너무 작아서 안 보여.. 수정해보시게..
* ★웅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22 01:58)

나다 상인이.
오오오 뭐가 이렇게 빵빵해~
검색엔진에 왜 등록이 안되는지 모르겠구만.
혹시 잘못 등록한 건 아니겠지 ? -_-

멋져멋져~
좋은 커뮤니티로 크길 바래~~~~ ^^

웅제가 신경좀썼네~
귀엽네 ㅋㅋㅋ
역시 디자인은 지선이가 잘해 그치?
어때? 화사하지?
잠이안와여. 술먹고 낮잠을 너무 잘 잔 탓인가바.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여.

아는 사람 잠시 만날라고 갔지.

이야~~ 근데 아주대 98년에 함 가봤는데...억수로 많이 변했더라.

ㅋㅋㅋ...

건물도 많이 생기고...

그 때는 거의 황무지 였는데....썰렁 그 자체..

지금은 완전히 번화가 됐더라.

황토골인가?  거기가서 식사한끼 하고 다시 올라왔다.

아주대의 발전을 축하하며...

나 왜 이렇게 바보같지?
날이갈수록참,,, 설치고다니는거는 나 따라올사람이 없다니까.
나이한살더먹었는데도 어쩜이렇게 애같은생각만하는지...
가끔이런저런 생각이떠오르곤해.
오늘은 빨리끈날수있었는데 원감때매 대는일없어 증말... 하나는 결혼한다구 유치원버리고갔지, 하나는 학교간다고갔지,  애들은 말안듣지. 정말~
어깨가 좀 버거운 하루였지. 그나마 여기가 평화로운 세상이겠지?
어쨌거나 주역이 우리니까..
내 예쁜마음 언제쯤 복귀될라나...흑흑
계속 아줌마면 안대는뎅~
여기 페이지덕분에 여러홈페이지 구경했다. 근데 다 비슷비슷한 냄새가 풍기는 것 같아. 좀더 귀엽게 업그레이드하면 좋겠어. 알았지? 웅제야~
^^ 즐거운 밤, 화려한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