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Loading images...
사무실 제 책상위에 심어 놓았던 것이 점점 커져서 벌써 꽃이 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입사한지도 9달이나 지났어요. 그동안 나팔꽃은 많이도 컸습니다. 꽃도 피었습니다. 작년에는 이 꽃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는데, 올해는 약간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조금만 천천히 필 것이지... 이 녀석을 심으면서 혼자 다짐했던 것이 있어서 인가 봅니다. 나팔꽃이 자라는 만큼 나도 성장해서, 꽃이 필 때쯤 나도 무언가 결실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다짐이요.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결실은 아직 그렇네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노력하려구요. 내년에도 나팔꽃은 어김없이 필테니까요. 나팔꽃 참 이쁘게 피었는데, 한번 구경해 보세요~[꽃이 핀 나팔꽃]
지지대도 제가 아크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던 것이 지지대를 넘어 계속 자라나서 천정에 까지 닿아버렸어요. ^^ |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20 | 영혼은. | 2004.08.12 | 6975 |
219 | TGIF | 2005.02.04 | 6997 |
218 | 골프 | 2004.12.11 | 7013 |
217 | 부시의 이라크 침략전쟁, 50문 50답 | 2003.03.21 | 7036 |
216 | [찬성] 공직자 다면평가제에 백만표~ | 2003.01.04 | 7049 |
215 | 직장인들의 유행어 1 | 2005.11.11 | 7055 |
214 |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 2004.06.09 | 7073 |
213 | 휴대전화를 얻음으로 잃어버린 것 | 2004.08.10 | 7108 |
212 | 취업시즌. | 2004.10.30 | 7124 |
211 | 앙골라 사진 Up! | 2006.11.06 | 7173 |
210 | 인디언 이름을 지어주는 사이트 알아? | 2003.01.08 | 7202 |
209 | 3월 12일을 잊지 말지어다 | 2004.04.12 | 7207 |
208 |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4 | 7228 |
207 | 다이어리가 없어졌습니다. 3 | 2004.10.22 | 7239 |
206 | IQ 테스트 | 2006.08.25 | 725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