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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이 나를 두렵게 한다.
    - 파스칼

조회 수 6476 댓글 0

검사스럽다 - 버릇없고 막되먹은 사람이 의인처럼 행동한다.

딴나라스럽다 - 추잡하면서도 뻔뻔스럽다.

인제스럽다 - 늘 약속을 어기면서 끊임없이 음모론을 제기한다.

제이피스럽다 - 어떻게든 싸움붙여서 중간에서 이득보려고만 한다.

민새스럽다 - 자신의 인간성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다닌다.

멍준스럽다 - 아무 생각 없으면서 굉장히 똑똑하고 잘난 척 한다.

좆선스럽다 - 갖은 권모술수와 모략으로 상대방을 헐뜯는다.

무현스럽다 - 항상 옳은 가시밭길을 고집해서 뭇 사람을 안타깝게 한다.

영삼스럽다 - 늘 봉창 두들기는 소리만 한다.

두환스럽다 - 대낮에 도둑질을 할 만큼 간댕이가 부었다.

회충스럽다 -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

후단협스럽다 - 역적이 공신이라고 끝까지 우긴다.

부시스럽다 - 늘 하나님을 찾으면서 싸움질만 하려한다.

알바스럽다 - 말도 안되는 글을 엉성한 논리로 계속 반복해서 올린다.

상수스럽다 - 쓸데없는 말을 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

부추연스럽다 - 헛소문을 퍼뜨려서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삼는다.

준만스럽다 - 항상 정확하고도 날카로운 비판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

갱필스럽다 - 주둥이만 열면 왼갖 무식하고 잡스런 말들이 튀어 나온다.
          
영배스럽다 - 식사때만 되면 설렁탕 사달라고 조르고, 안사주면 삐져서 뒷다마 깐다.
              
충조스럽다 - 사실을 말하는 자에게 죄를 덮어씌우며 이를 바득바득 간다.
              
준표스럽다 - 손에 뭐들고 흔들면서 태연하게 억지주장을 그럴싸 하게 해댄다.

금실스럽다 - 훅~ 불면 날아갈듯 약해보이지만 강단지고 꿋꿋하게 할 일 한다.
              
원길스럽다 - 다이빙 하면서 망설이다 박자 놓치고 맨땅에 처박아 어안이 벙벙하게 한다.
              
도올스럽다 - 너무 잘난척해서 안티가 많이 걸리지만 가끔 옳은말을 해서 당혹케한다.  
              
부영스럽다 - 선거가 끝날 때마다 개혁파인 자신을 활용하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재오.문수스럽다 - 자기가 속했던 조직과 경력을 이용하여 졸라게 입신양명에 써먹는다.

길종섭스럽다 - 공인신분을 망각하고 힘쎄 보이는 넘 위해 불공정을 공정으로 위장한다.

진중권스럽다 - 잘 모르면서 말만 번드르르하고 실상은 한나라당과 똑같은 꼴통이다.

서프스럽다 - 항상 진실을 전파하고자 낮이나 밤이나 정의의 글을 써댄다.

희태스럽다 -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에게 디러운 놈이라고 한다.

석희스럽다 - 난처한 상황을 피하러 도망갔다가 호랑이 아가리 속으로 잡혀오게 되다.

이옥스럽다 - 앞에선 보듬어주셈~~ 알랑방구, 뒤에선 추상같이 성명 읽으면서도
                 속맘으론 나도 시켜서 하는거야 흑흑 울어대는 가련한 사람..

형근스럽다 - 왕무식한 넘이 앞뒤 안가리고 졸라 나서다.

원치스럽다 - 잘못에 대한 반성도 없이 졸라 눈치없고 엉덩이만 무겁다.

...
...
가만....
웅제스럽다 - 착하고 총명하고 멋있다..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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