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mages...
사무실 제 책상위에 심어 놓았던 것이 점점 커져서 벌써 꽃이 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입사한지도 9달이나 지났어요. 그동안 나팔꽃은 많이도 컸습니다. 꽃도 피었습니다. 작년에는 이 꽃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는데, 올해는 약간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조금만 천천히 필 것이지... 이 녀석을 심으면서 혼자 다짐했던 것이 있어서 인가 봅니다. 나팔꽃이 자라는 만큼 나도 성장해서, 꽃이 필 때쯤 나도 무언가 결실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다짐이요.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결실은 아직 그렇네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노력하려구요. 내년에도 나팔꽃은 어김없이 필테니까요. 나팔꽃 참 이쁘게 피었는데, 한번 구경해 보세요~[꽃이 핀 나팔꽃]
지지대도 제가 아크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던 것이 지지대를 넘어 계속 자라나서 천정에 까지 닿아버렸어요. ^^ |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
합기도 black belt
 2005.12.01  -
Dreamy House 용량 Up!
 2005.11.28  -
지하철 타면서 지압을 한다네~
 2005.11.20  -
직장인들의 유행어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5.11.11  -
감기 걸리다. 켁.
 2005.11.08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2005.11.07  -
올해도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2005.10.17  -
장진주사 - 정철
 2005.10.09  -
흔들리며 피는 꽃
 2005.10.05  -
[펌] 결혼
 2005.09.26  -
힘이 되는 한 마디
 2005.09.15  -
봉숭아 피다.
 2005.09.12  -
매실주가 다 익었습니다~
 2005.09.12  -
또 비가 오면
 2005.08.29  -
허브를 기르다가.
 2005.08.22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