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 대학

조회 수 7204 댓글 0


우리 학교 기숙사식당 옆, 양지바른 곳을 그동안 눈여겨 봐두었죠.
나팔꽃이 자라서 이제 더 이상 내 방안의 화분에 있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 몇일을 벼르다가 날씨 좋은 어제 옮겨 심었습니다.
식당옆 해가 잘 드는 나무 밑에 심었어요. 나무 타고 올라가라구요.
영양제도 꽃아주었습니다.
앞으로 물을 줄때 매번 물통을 들고나가 줘야할것 같아
귀찮아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쑥쑥 자라서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두 줄기 밖에는 없지만, 얘들이 꽃이 피면
100배는 뻥튀기가 되어 씨가 나올겁니다.

ps.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ㅁ-;

[ 관련 글 ]
TAG •
?

  1. 변해버린 것들

    Date2003.05.18 Views8914
    Read More
  2. 이번시험은.. ㅜ_ㅜ

    Date2003.06.24 Views8098
    Read More
  3. 3월 12일을 잊지 말지어다

    Date2004.04.12 Views7175
    Read More
  4. 내가 바라는 이번 총선 국회의석 나눠먹기

    Date2004.04.16 Views6933
    Read More
  5. KBS 속보이는 밤을 보다가

    Date2004.04.18 Views6527
    Read More
  6. 잃어버린 봄, 40일의 직무정지 -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의 글

    Date2004.04.20 Views5771
    Read More
  7. 꽃씨를 심었어요

    Date2004.04.25 Views6301
    Read More
  8. 연극 '트랜스 십이야'

    Date2004.04.26 Views7479
    Read More
  9. 참 이쁜 일본애, 이런사람이...

    Date2004.05.08 Views8093
    Read More
  10. 아름다움이란

    Date2004.05.23 Views7636
    Read More
  11.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Date2004.05.23 Views7559
    Read More
  12. 이별은 멀었죠

    Date2004.05.24 Views11381
    Read More
  13.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Date2004.05.24 Views7204
    Read More
  14.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Date2004.05.31 Views8042
    Read More
  15.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Date2004.06.09 Views705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