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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핵이라는건 발사해 버린후에는 아무 쓸모 없습니다. 핵이 필요한 때는 바로 위협할 때 입니다.
- 가와구치 카이지, 침묵의 함대 中
사람은 무엇인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에는 자살 등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좋은 일을 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 베토벤
인간의 자유는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데' 있다.
- 루소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길에 직접 들어서는 것이다.
- 윌리엄 클라크
어떤 사람은 자유를 갈망하며 죽어가고, 어떤 사람은 자유에 지쳐 쓰러진다.
- 무명 씨
너 자신을 알라고?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알게 되면 나는 도망쳐 버릴 것이다.
- 괴테
우리가 단지 돌을 자를지라도 언제나 대성당을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
- 채석장 일꾼의 신조
실패한 일을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이 훨씬 더 바보같은 짓이다.
- 탈무드
행복도 하나의 선택이며, 그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오래된 방법은 미소를 짓는 것이다.
- 잭 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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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0 17:00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Dreamy

조회 수 8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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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 피었더랍니다. 올 초에 꽃씨를 사다 심은 허브와 나팔꽃,

이름을 잊어버린 그 녀석(결국 봉숭아입니다. -ㅂ-)의 지금 모습입니다.

나팔꽃이 피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죠.

나팔꽃은 한번 옮겨심었다가 실패하고 뒤늦게 다시심은 것인데, 이 녀석 역시

계절을 아는가 봅니다.

한번 보실래요?

[꽃이 핀 나팔꽃]

[그 녀석(봉숭아)]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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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올해도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2005/06/14] 올해도 심었습니다
[2004/05/24]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2008/05/14]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2008/07/16] 하늘고추를 심었었습니다.
[2004/05/31] [COLOR] 어려움이란 단지 넘어가야할 언덕일 뿐입니다.(Darkbl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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