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는거야.
    - '베르세르크 가츠

조회 수 7328 댓글 0


우리 학교 기숙사식당 옆, 양지바른 곳을 그동안 눈여겨 봐두었죠.
나팔꽃이 자라서 이제 더 이상 내 방안의 화분에 있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 몇일을 벼르다가 날씨 좋은 어제 옮겨 심었습니다.
식당옆 해가 잘 드는 나무 밑에 심었어요. 나무 타고 올라가라구요.
영양제도 꽃아주었습니다.
앞으로 물을 줄때 매번 물통을 들고나가 줘야할것 같아
귀찮아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쑥쑥 자라서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두 줄기 밖에는 없지만, 얘들이 꽃이 피면
100배는 뻥튀기가 되어 씨가 나올겁니다.

ps.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ㅁ-;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0 힘이 되는 한 마디 file 2005.09.15 9681
309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file 2004.07.16 9884
308 흔들리며 피는 꽃 file 2005.10.05 10591
307 휴대전화를 얻음으로 잃어버린 것 file 2004.08.10 7211
306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file 2004.12.05 8526
305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file 2013.06.29 4796
304 회사가기 싫어! file 2006.05.09 10466
303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2010.10.18 10754
302 회사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지루한겁니다 file 2014.06.24 4136
301 화학적 고찰 file 2007.09.30 9633
300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3 7690
299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2008.02.11 7628
298 혼자 떠난 하루. file 2006.01.30 9278
297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file 2006.12.29 9966
296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file 2008.05.14 1025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