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Loading images...
우리 학교 기숙사식당 옆, 양지바른 곳을 그동안 눈여겨 봐두었죠.
나팔꽃이 자라서 이제 더 이상 내 방안의 화분에 있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 몇일을 벼르다가 날씨 좋은 어제 옮겨 심었습니다.
식당옆 해가 잘 드는 나무 밑에 심었어요. 나무 타고 올라가라구요.
영양제도 꽃아주었습니다.
앞으로 물을 줄때 매번 물통을 들고나가 줘야할것 같아
귀찮아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쑥쑥 자라서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두 줄기 밖에는 없지만, 얘들이 꽃이 피면
100배는 뻥튀기가 되어 씨가 나올겁니다.
ps.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ㅁ-;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10 | 힘이 되는 한 마디 | 2005.09.15 | 9681 |
309 |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 2004.07.16 | 9884 |
308 | 흔들리며 피는 꽃 | 2005.10.05 | 10591 |
307 | 휴대전화를 얻음으로 잃어버린 것 | 2004.08.10 | 7211 |
306 |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 2004.12.05 | 8526 |
305 |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 2013.06.29 | 4796 |
304 | 회사가기 싫어! | 2006.05.09 | 10466 |
303 |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 2010.10.18 | 10754 |
302 | 회사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지루한겁니다 | 2014.06.24 | 4136 |
301 | 화학적 고찰 | 2007.09.30 | 9633 |
300 |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3 | 7690 |
299 |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 2008.02.11 | 7628 |
298 | 혼자 떠난 하루. | 2006.01.30 | 9278 |
297 |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 2006.12.29 | 9966 |
296 |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 2008.05.14 | 1025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