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조회 수 7324 댓글 0


우리 학교 기숙사식당 옆, 양지바른 곳을 그동안 눈여겨 봐두었죠.
나팔꽃이 자라서 이제 더 이상 내 방안의 화분에 있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 몇일을 벼르다가 날씨 좋은 어제 옮겨 심었습니다.
식당옆 해가 잘 드는 나무 밑에 심었어요. 나무 타고 올라가라구요.
영양제도 꽃아주었습니다.
앞으로 물을 줄때 매번 물통을 들고나가 줘야할것 같아
귀찮아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쑥쑥 자라서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두 줄기 밖에는 없지만, 얘들이 꽃이 피면
100배는 뻥튀기가 되어 씨가 나올겁니다.

ps.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ㅁ-;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5 '토다 라바' 우화 2009.07.14 9656
264 이번 부활은.. 2009.04.17 9647
263 비 오네요. file 2007.06.27 9639
262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04.06.16 9635
261 화학적 고찰 file 2007.09.30 9626
260 [自] 눈먼사랑 2003.01.03 9625
259 합기도 2단 승단! file 2006.12.04 9620
258 [自作] 아귀 1 2003.01.03 9609
257 정말이지 황당한 일 2008.09.24 9598
256 [시] 건들장마 1 2003.01.03 9593
255 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2003.01.22 9575
254 S/W 개발 관련 발언들 모음 2010.04.27 9570
253 2009 미국 메시징폰 Top 10 등극 file 2010.01.28 9548
252 개발자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2010.09.27 9515
251 in Hanoi, 저녁에 배가 고팠습니다. file 2006.10.13 95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