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Loading images...
우리 학교 기숙사식당 옆, 양지바른 곳을 그동안 눈여겨 봐두었죠.
나팔꽃이 자라서 이제 더 이상 내 방안의 화분에 있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 몇일을 벼르다가 날씨 좋은 어제 옮겨 심었습니다.
식당옆 해가 잘 드는 나무 밑에 심었어요. 나무 타고 올라가라구요.
영양제도 꽃아주었습니다.
앞으로 물을 줄때 매번 물통을 들고나가 줘야할것 같아
귀찮아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쑥쑥 자라서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두 줄기 밖에는 없지만, 얘들이 꽃이 피면
100배는 뻥튀기가 되어 씨가 나올겁니다.
ps.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ㅁ-;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20 | 오랫만에 주말 이틀을 쉬었습니다. | 2008.11.17 | 6591 |
219 | 피터드러커가 말하는 목표달성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다섯가지 실행능력 | 2008.11.11 | 7315 |
218 | IT 손자병법[시작] | 2008.11.04 | 5591 |
217 | 요즘 너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2008.10.31 | 8213 |
216 | S/W 개발자는 환장합니다. | 2008.10.10 | 1929 |
215 | It's gonna be harder to make friend as we get older. 1 | 2008.10.06 | 6445 |
214 | 정말이지 황당한 일 | 2008.09.24 | 9598 |
213 | 오병이어(五餠二漁)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 | 2008.09.24 | 9862 |
212 | 지난 4월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하나 응모한게 있었더랬죠 1 | 2008.09.20 | 10146 |
211 | '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 2008.08.25 | 15748 |
210 | 오옷 이럴수. | 2008.08.17 | 6375 |
209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1 | 2008.07.17 | 10197 |
208 | 하늘고추를 심었었습니다. | 2008.07.16 | 8866 |
207 | 유니클락 | 2008.07.15 | 8618 |
206 | 아버지께서는 자꾸 촛불집회에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 2008.07.01 | 980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