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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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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는 (예쁘니까) 왕비에게 살해당할 뻔하지만, (예쁘니까) 사냥꾼에게 도움을 받고, (예쁘니까) 난쟁이의 도움도 얻고,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쓰러져도 (예쁘니까) 길을 지나던 왕자님께 키스를 받아 눈을 뜨고 (예쁘니까) 난쟁이가 왕비를 쫓아내서, 마지막으로 (예쁘니까) 왕자와 결혼해서 해피엔딩이 되는 이 이야기의 교훈을 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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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누군가가 잠들지 않고 깨어 있기 때문에 밤이다.
사랑도 그렇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다.
- 정호승
사랑도 그렇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다.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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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이 허락 조차 되지 않는 모든 주장과 이론들은 다시 한 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의심스러운 것들이 많음. 거짓인 경우도 비일비재.
중세 유럽 천동설이 그랬고, 북한의 체제 찬양, 우리나라 반공 사상,
각종 종교적인 문제들... 끝도 없다.
그래서 난 일단 뭐든지 한번 의심하고 보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물음표를 붙여둔다.
의심스러운 것들이 많음. 거짓인 경우도 비일비재.
중세 유럽 천동설이 그랬고, 북한의 체제 찬양, 우리나라 반공 사상,
각종 종교적인 문제들... 끝도 없다.
그래서 난 일단 뭐든지 한번 의심하고 보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물음표를 붙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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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란 현재를 충실히 만드는 것이겠죠.
시간은 참 신기해서
미래는 막연하게 다가와서 현재는 쏜살같이 지나가고 과거는 영원히 고정되어 버립니다.
시간은 참 신기해서
미래는 막연하게 다가와서 현재는 쏜살같이 지나가고 과거는 영원히 고정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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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사람들 다왔어. 떨리잖아. ㅜㅜ.
말아먹어주겠다. 큰웃음드려야...
누구도 아무도 어떤 표정변화도 없어!
쳇. 잘하지 못할거면 웃기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말야. (2012-2-25)
말아먹어주겠다. 큰웃음드려야...
누구도 아무도 어떤 표정변화도 없어!
쳇. 잘하지 못할거면 웃기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말야. (20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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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졌어! 떨어졌다고!! ㅜ0ㅜ 그래 나 못한다. 엉엉(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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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흘러와 고이는 것은
물이흘러오길 원해서가 아니라 땅에 웅덩이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는것은 사랑이 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사람은 사랑하며 살게 태어났기 때문이지는 않을까?
물이흘러오길 원해서가 아니라 땅에 웅덩이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는것은 사랑이 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사람은 사랑하며 살게 태어났기 때문이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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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최대로 편하게 연체동물처럼 뼈가 없다고 생각하고 흐느적 흐느적 "암요, 그럼요, 당연하죠, 별말씀을" 아침에 나올때 거울을 보고 자존심은 냉장고에 넣둬라. 버리지는 말고. 뇌를 놔버려. 아부의 응급조치 강렬하게 짧게 아~~.
혼자만 청렴하고 결백하면 뭐해요. 아버지는 그냥 다른 사람들 눈에 무능력한 만년교감이라구요. 누가 알아줘요. 그렇게 살아서. / 무능력한 만년 교감이라도, 너는 알아줄거 아니냐? 그거면 됐다.
나는 준다의 미래형이 뭐냐? 바로 나는 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걸 그냥 주는 거야. 막 퍼줘
아부가 뭐야, 아부가! 감.성.영.업!!
싸움에서 지는게 패배가 아니라 싸우지 않는것이 패배다.
- 영화 '아부의 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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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르지 않은데도 물이 몸에 좋다는 이유로 습관적으로 물을 마셔왔다가 어느날 갑자기 물맛을 잃어버린 기분이에요, 라고 말하고 여자가 팔려갔다.
- 안현미 <그 해 여름> 中
- 안현미 <그 해 여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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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가 star trek 초기 시리즈에 나왔던 통신 단말기와
거의 흡사하게 startek을 만들어 공전의 히트를 했었던것을 생각하면,
왠지 무시할 수 없게 되네요. ^^
스타트렉에 나오는 트라이코더나 뱃지형 단말기라도 만들면 히트 상품이 될까요?
거의 흡사하게 startek을 만들어 공전의 히트를 했었던것을 생각하면,
왠지 무시할 수 없게 되네요. ^^
스타트렉에 나오는 트라이코더나 뱃지형 단말기라도 만들면 히트 상품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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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오해는 이해의 다른 비늘입니다.
아픈 이마에선 눈물의 비린내가 납니다.
- 안현미 < 눈물의 입구 > 中
아픈 이마에선 눈물의 비린내가 납니다.
- 안현미 < 눈물의 입구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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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아이디어 속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벽에 부딪히면 비틀대겠지만,
시도하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새로운 기회가 보이기 마련이다.
벽에 부딪히면 비틀대겠지만,
시도하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새로운 기회가 보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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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어느 미친 과학자가 없다면?
지금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이라면?
이게 우주의 우연이 150억년 만에 겨우 만들어낸 한 번 뿐인 실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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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람을 악하거나 선하게 만들지 않는다.
다만 그 사람의 본성을 좀 더 드러나기 쉽게 만들 뿐이다.
다만 그 사람의 본성을 좀 더 드러나기 쉽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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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는 바람을 다스리고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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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는 바람을 다스리고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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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완전하다네.
탄성 : 그럼 자네는 완성자로 죽은겐가?
도법 : 아닐세.
탄성 : 그럼 역시 사기꾼으로 죽은게로구먼.
탄성 : 그럼 자네는 완성자로 죽은겐가?
도법 : 아닐세.
탄성 : 그럼 역시 사기꾼으로 죽은게로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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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일주일은 무엇입니까.
사랑을 하기에는 너무 짧고, 연애를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
길을 떠나기에는 충분하지만, 다시 돌아오기는 부족한 시간.
일을 시작하기 쉽지만, 그 일을 끝내기는 어려운 시간...
사랑을 하기에는 너무 짧고, 연애를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
길을 떠나기에는 충분하지만, 다시 돌아오기는 부족한 시간.
일을 시작하기 쉽지만, 그 일을 끝내기는 어려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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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쌓기 전부터 알고 싶었소.
내가 안을 지켜 쌓는 것인지, 밖을 막아 쌓는 것인지.
누군가를 해치려는 건 아닌지.
무언가 담장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어요.
무너뜨리는 뭔가가.
- Robert Frost, Mending Wall
내가 안을 지켜 쌓는 것인지, 밖을 막아 쌓는 것인지.
누군가를 해치려는 건 아닌지.
무언가 담장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어요.
무너뜨리는 뭔가가.
- Robert Frost, Mending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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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아침 무심코 서류를 펼치다
내 마음 문득 찬바람 부네
서둘러 흐려진 세상 온통 단풍 지고
무너진 듯 내려 앉은 안쪽 가슴에
가을비 내려부어 흘러 나가네
내 마음 문득 찬바람 부네
서둘러 흐려진 세상 온통 단풍 지고
무너진 듯 내려 앉은 안쪽 가슴에
가을비 내려부어 흘러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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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충고 할때 세가지가 충족된다면 따르는게 좋다.
1. 나보다 나이가 많을것
2. 나보다 성공한 사람일것
3. 나에게 애정이 있는 사람일 것
절대 충고하지 말아야 할 사람
1. 망한 경험으로 충고하는 것
2. 짧은 시간의 경험으로 충고하는 것
3. 애정도 없이 충고하는 것
1. 나보다 나이가 많을것
2. 나보다 성공한 사람일것
3. 나에게 애정이 있는 사람일 것
절대 충고하지 말아야 할 사람
1. 망한 경험으로 충고하는 것
2. 짧은 시간의 경험으로 충고하는 것
3. 애정도 없이 충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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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 특징.
최저임금 : 하루에 6천원이면 황제같은 삶 살 수 있어
김영란법 : 5만원으로 어떻게 밥 한끼를 먹냐
최저임금 : 하루에 6천원이면 황제같은 삶 살 수 있어
김영란법 : 5만원으로 어떻게 밥 한끼를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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