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어항 속의 물고기를 스프로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것을 되돌려 놓는 것이다.
    - 폴란드 속담


Dreamy's Twitter

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
Dreamy 2012.05.04 09:03
악수 사람들은 손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진심이 솔직하게 담겨 있는 손.
오늘도 나는 악수를 청한다.
?
Dreamy 2012.05.04 08:42
불편한 진실
왜 아이가 있는 사람 카톨사진은 모두 아이 사진으로 설정 되어 있을까?
친한 친구한테 물어봤었는데, 그친구 답이
"나랑 닮지 않았냐?"
...
닮았으면 너네 아버지 사진을 올려야지!
?
Dreamy 2014.09.30 13:53
말하지 않아도 행동이 보여지면 그게 말인거여.
어른 흉내 내지말고 어른답게 행동해라.
?
Dreamy 2012.05.04 09:30
"불법"을 널리 전파하고 "사찰"을 사랑하는 불교편향정권.
ㅋㅋㅋ
?
Dreamy 2012.05.04 09:04
오늘의 속담.
'흘러가는 물도 떠주면 공이라.'
?
Dreamy 2019.09.09 08:33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 서양 속담
?
Dreamy 2015.07.15 07:55

난 내가 한 일을 통해서 불멸의 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
죽지 않음으로써 불멸의 존재가 되고 싶다. - 우디 앨런(1935~, 영화감독)

?
Dreamy 2012.05.03 10:14
미래란 현재를 충실히 만드는 것이겠죠.
시간은 참 신기해서
미래는 막연하게 다가와서 현재는 쏜살같이 지나가고 과거는 영원히 고정되어 버립니다.
?
Dreamy 2012.05.03 11:31
[사회생활]
다음중 밖에서 놀다들어온 후 밥을 먹기 전 해야할 행동은?

(1)더러운 손으로 그냥 밥을 먹는다.
(2)손을 깨끗이 씻고 식사를 한다.
(3)수저와 젓가락을 휴지위에 세팅하고 물을 따른 후, 가위와 집게를 알아서 잡는다.
?
Dreamy 2012.05.04 08:45
교육을 듣고있는데 강사가 별로 마음에안들었다.
그런데 쉬는시간에 강사님이 나한테 엄기준을 닮았다고했다!(당연히 근처에도 못가죠)
아.. ...
국내 최고의 강사님. ㅋㅋㅋ
  • Dreamy 2012.05.04 08:46
    아...나 좀 엄기준인듯. ㅋㅋㅋㅋ http://t.co/Y1mK0x1G
?
Dreamy 2014.09.30 13:54
그냥 두는 수라는 건 '우연'하게 둔 수인데 그래서는 이겨도 져도 배울게 없어진단다.
'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우리 '준비'할까?
?
Dreamy 2012.05.04 09:24
버스 창가에 '광명시의 인물'로 시인 기형도가 붙어있다.
왜 그런가 검색해보니 5살때부터 요절할때까지 광명시 소하동에 살았단다.
기형도 시 참 좋아하는데... 광명에 살았는줄 처음 알았네.
?
Dreamy 2012.05.04 09:18
'거기 BBK 치킨이죠? 실 소유주 한마리...' 악!! ㅋㅋ
?
Dreamy 2012.05.04 09:06
국가별 이름을 묻는법.
미국 : What is your name?,
프랑스 : Quel est votre nom?,
독일 : Wie ist dein name?,
일본 : あなたの名前は何ですか?
...
한국 : 도지삽니다.
?
Dreamy 2012.05.04 07:57
命薄相得(명박상득)
: 명이 짧을수록 서로에게 이득이다
?
Dreamy 2014.09.30 13:54
사는게 의외로 당연한 걸 마다해서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어려워도 꼭 해야 하는 것.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
Dreamy 2012.05.04 09:14
'감성비만'. 단어 마음에 든다. 감성 비만.
?
Dreamy 2016.02.24 18:00
내 생일인데 사랑해,라는 말의 가장자리에서 우리는 촛농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작별을 생일 선물처럼 들고
- 안현미 < 축 생일 > 中
?
Dreamy 2016.02.12 08:32
지출된 숫자 같은 앙상한
나뭇가지 하나 없어도
우리 엄마 통장 속에는 까치가 산다
-안현미 < 우리 엄마 통장 속에는 까치가 산다> 中
?
Dreamy 2014.09.30 13:55
경쟁해야할 대상이라고 느끼는 순간, 그 사람의 음험함이 드러나거든요.
판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다 알아요.
판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무엇을 노리고 무엇에 당황하고 무엇에 즐거워하는지는
판안의 사람만 모르죠.
?
Dreamy 2012.05.04 09:01
밤은 누군가가 잠들지 않고 깨어 있기 때문에 밤이다.
사랑도 그렇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다.
- 정호승
?
Dreamy 2014.09.30 13:48
먼지같은 일을 하다 먼지가 되어 버렸어.
?
Dreamy 2012.05.03 11:33
사람들은 4가지 조건이 충족될 경우 일에서 재미와 열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①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느낄때
② 그 일을 할때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느낄때
③ 그 일을 할만한 기술과 지식이 있다고 느낄 때
④ 실제로 진보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그것이다.

- 케네스 토머스
?
Dreamy 2015.07.06 12:16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사람에게 물어보라.
1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방금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라.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겨우 교통사고를 모면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얼마나 가치 있는지.
?
Dreamy 2012.05.04 09:16
♀ 여자라서 좋은 이유

여자야 말로 좋은 점이 많아.
이성의 알몸을 상상하면서 이야기 하지 않아서 좋고,
택시도 먼저 앞에 와서 서 줘.
산부인과 관련 병을 슬쩍 들이대면서 상사를 얼마든지 위협할 수도 있다구.
또한 여자가 춤을 추면 몸을 비틀고 있는 개구리 처럼 보이는 법도 없어.
?
Dreamy 2012.05.04 09:33

당신이 항상 옳다는걸 잊지마세요.

심지어 당신이 틀렸더라도 말이죠!

?
Dreamy 2012.05.04 09:12
올해는 교양의 트라이앵글,
"언어" - "음악" - "운동", 이 세가지 계획을 지킬수 있을까?
매년 계획만 잡고 마는 이거이거.. 참.. ^^a (2011-1-27)
  • Dreamy 2012.05.04 09:13
    점심시간에 영어학원 4달째 수강중.
    월수금 피아노 학원 다니고 있어요~
    운동 안함. 전혀. ㅋㅋㅋ
?
Dreamy 2016.02.24 18:00
여름산은 그렇게 무덤들도 푸르게 키우고 있었다.
남의 둥지에서 태어난 어린 뻐꾸기의 울음을 빌려
무릎을 꿇고 올리는 정종 두 잔
아버지, 그리고 나의 두번째 엄마
- 안현미 < 여름 산 > 中
?
Dreamy 2019.09.20 13:03
돌을 다 써서 석기시대가 끝난 게 아니다.
?
Dreamy 2020.02.07 18:55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면, 그 대가로 당신은 먹기는 할 것이나 살지는 못할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
You are going to let the fear of poverty govern your life and your reward will be that you will eat, but you will not live.

Underpromise; overdeliver.
덜 약속하고 더 해주어라.

Don’t die with dreams. Die with memories.
꿈과 함께 죽지마라, 기억과 함께 죽어라.

Change, before you have to.
?
Dreamy 2012.05.04 09:24

분명히 상품기획팀에 무슨 문제가있어.. 우리가 알지못하는.
예를 들어 시력과 지능이 급격히 하락하는 신종 전염병이 돌고있다든지 하는. -_-^
(2012-02-24)

?
Dreamy 2016.02.24 17:59
내가 탐하는 그늘은 고비사막에 있다
내 더듬이는 한번 더듬은 것들을 지문처럼 새긴다
- 안현미 < 돌맹이가 외로워질때까지 > 中
?
Dreamy 2016.02.12 08:32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덩굴을 저렇게 무성하게 키우는 걸까,
발육 부진의 아이는 음악책을 꺼내놓고 누런 갱지 위에 피아노 건반을 그린다.
-안현미 < 종이 피아노> 中
?
Dreamy 2012.05.04 09:27
알랭드 드 보통은 속물을
'하나의 가치척도를 지나치게 떠벌리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면서,
속물의 독특한 특징은 '사회적 지위와 인간의 가치를 똑같이 보는것'이라 하였다.
한살한살 지나갈 수록,
어쩌면 난 "속물"스러운 사고에 익숙해져가고 있는건 아닐까.
?
Dreamy 2015.04.29 16:57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 속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벽에 부딪히면 비틀대겠지만,
시도하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새로운 기회가 보이기 마련이다.
?
Dreamy 2016.02.24 17:49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해야 한다. 끝날줄 알면서도 시작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
-안현미 < 이별수리센터(P에게) > 中
?
Dreamy 2016.02.24 17:49
너는 내일 표를 들고 오늘의 기차를 탔고 짝짝이 구두를 신고 있었고 빌려 쓰고 갚지 못할 감정으로 잔뜩 신용불량자처럼 굴었고
-안현미 < 화란 > 中
?
Dreamy 2012.05.04 09:29
생명연장의 불편한 진실
: "운동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삽니다. 하지만 그 여분의 시간을 운동하는데 써버렸죠."
?
Dreamy 2015.07.06 12:14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아니라
유일한 순간이다.
?
Dreamy 2012.05.04 09:33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는 위대한 기업이 흔들리는 과정을 5단계로 구분했다.
성공에 따른 자만, 욕심, 위기의 부정, 다급한 구원 추구, 마지막으로 죽음이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Next ›
/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