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New Postings
New Comment
요즘 많이 힘들지?
살다 보면 유난히 내 인생이 망했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
안개가 잔뜩 낀 어두운 하늘처럼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아서 막막할 때.
근데 네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진짜가 아냐…
하늘이 원래 파랗잖아. 하지만 구름이 끼면 하늘이 회식이라고 생각하지.
사실 실제로는 계속 파란데도 말이야.
네 감정이 바로 그 구름 같은 거야.
회색 구름이 아무리 가득 차 있어도 하늘이 파랗다는 사실은 변함 없듯
네가 느끼는 불안함과 모난 모습은 그저 잠깐일 뿐이야.
당장 죽을 것 같이 힘든 먹구름 같은 순간도 결국 지나갈 거야.
괴로운 순간을 버티고 이겨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해도돼. 애써 참으면서 밝은 척 할 필요 없어.
너의 그런 모습마저 보듬어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까.
그러니 애써 힘든 순간을 참지말고 마음껏 마파하고 울어도 돼.
오히려 다 쏟아내고 털어버리면 아픈 순간도 금방 지나갈 거야.
오늘도 서툰 하루에 불안해하지만 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살다 보면 유난히 내 인생이 망했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
안개가 잔뜩 낀 어두운 하늘처럼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아서 막막할 때.
근데 네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진짜가 아냐…
하늘이 원래 파랗잖아. 하지만 구름이 끼면 하늘이 회식이라고 생각하지.
사실 실제로는 계속 파란데도 말이야.
네 감정이 바로 그 구름 같은 거야.
회색 구름이 아무리 가득 차 있어도 하늘이 파랗다는 사실은 변함 없듯
네가 느끼는 불안함과 모난 모습은 그저 잠깐일 뿐이야.
당장 죽을 것 같이 힘든 먹구름 같은 순간도 결국 지나갈 거야.
괴로운 순간을 버티고 이겨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해도돼. 애써 참으면서 밝은 척 할 필요 없어.
너의 그런 모습마저 보듬어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까.
그러니 애써 힘든 순간을 참지말고 마음껏 마파하고 울어도 돼.
오히려 다 쏟아내고 털어버리면 아픈 순간도 금방 지나갈 거야.
오늘도 서툰 하루에 불안해하지만 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Dreamy's Twitter
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최근 수정일 |
---|---|---|---|---|---|
240 | 장기적으로 인간은 다 ... | Dreamy | 2023.12.07 | 137 | 2023.12.07 |
239 | 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 | Dreamy | 2023.07.11 | 141 | 2023.08.31 |
238 | 사람은 어차피 혼자다.... | Dreamy | 2023.05.18 | 171 | 2023.05.18 |
237 | 큰 성공과 행복을 바라... | Dreamy | 2023.03.14 | 180 | 2023.03.14 |
» | 요즘 많이 힘들지?살다... | Dreamy | 2023.08.31 | 353 | 2023.08.31 |
235 | 불만은 창조의 어머니.... | Dreamy | 2015.07.06 | 407 | 2015.07.06 |
234 | 삶이란 싫어하거나 상... | Dreamy | 2015.07.06 | 409 | 2015.07.06 |
233 | 미래란 | Dreamy | 2015.06.25 | 421 | 2015.06.25 |
232 | 능숙한 목수는굽은 나... | Dreamy | 2015.07.06 | 427 | 2015.07.06 |
231 | 어떤 바보라도 일을 더... | Dreamy | 2015.07.06 | 445 | 2015.07.06 |
230 | Nosce Tempus.알맞은 ... | Dreamy | 2015.07.06 | 452 | 2015.07.06 |
229 | 담을 쌓기 전부터 알고... | Dreamy | 2012.05.04 | 460 | 2012.05.04 |
228 | 나는 섬이 되더라도가... | Dreamy | 2015.07.06 | 482 | 2015.07.06 |
227 |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 | Dreamy | 2015.07.06 | 487 | 2015.07.06 |
226 | 아이들이 기억하는 아... | Dreamy | 2012.05.04 | 492 | 2012.05.04 |
225 | 도법 : 인간은 태어나... | Dreamy | 2015.07.06 | 498 | 2015.07.06 |
224 | 앞에서 걸어가던 친구... | Dreamy | 2012.05.04 | 501 | 2012.05.04 |
223 | 아하1. "저는 풀... | Dreamy | 2012.05.04 | 504 | 2012.05.04 |
222 | 시시해요 시(詩)까지 ... | Dreamy | 2016.02.11 | 504 | 2016.02.11 |
221 | 그녀와 그는 잠깐 행복... | Dreamy | 2016.02.11 | 506 | 2016.02.11 |
220 | 사람은 각자 자기가 바... | Dreamy | 2020.07.26 | 509 | 2020.07.26 |
219 | 할 일이 아무 것도 없... | Dreamy | 2015.06.18 | 510 | 2015.06.18 |
218 | 베껴야한다면 가장 위... | Dreamy | 2016.02.11 | 511 | 2016.02.11 |
217 | 생명연장의 불편한 진... | Dreamy | 2012.05.04 | 519 | 2012.05.04 |
216 | 삶의 불균형의 주요 원... | Dreamy | 2012.05.04 | 520 | 2012.05.04 |
215 | "나는 잔인한 신... | Dreamy | 2015.07.06 | 521 | 2018.05.09 |
214 | 알랭드 드 보통은 속물... | Dreamy | 2012.05.04 | 522 | 2012.05.04 |
213 | 비정상 비상식 비양심 ... | Dreamy | 2016.02.02 | 522 | 2016.02.05 |
212 | 우주는 전혀 멀리 있는... | Dreamy | 2016.02.11 | 524 | 2016.02.11 |
211 | 바쁜게 얼마나 나쁘냐... | Dreamy | 2020.03.19 | 526 | 2020.03.19 |
210 | 설명하고 싶었지만 설.. | Dreamy | 2016.02.24 | 528 | 2017.03.20 |
209 |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 | Dreamy | 2012.05.04 | 529 | 2012.05.04 |
208 | 오늘의 사자성어과당생... | Dreamy | 2015.03.25 | 529 | 2015.03.25 |
207 | '할 수 없다'는 말은글... | Dreamy | 2015.07.06 | 529 | 2015.07.06 |
206 | 목마르지 않은데도 물... | Dreamy | 2016.02.12 | 529 | 2016.02.12 |
205 | 분명히 상폼기획팀에 ... | Dreamy | 2012.05.04 | 532 | 2012.05.04 |
204 |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 | Dreamy | 2015.07.06 | 532 | 2015.07.06 |
203 | ♂ 남자라서 좋은 이유... | Dreamy | 2012.05.04 | 534 | 2012.05.04 |
202 | People doesn't know h... | Dreamy | 2015.07.06 | 534 | 2015.07.06 |
201 | 10년전에는 이랬는데..... | Dreamy | 2012.05.04 | 536 | 2012.05.0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