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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y's Twitter
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내가 만약 옛사람 되어 한지에 시를 적는다면
오늘밤 내리는 가을비를 정갈히 받아두었다가
이듬해 황홀하게 국화가 피어나는 밤
해를 묵힌 가을비로 오래오래 먹먹토록 먹을 갈아
훗날의 그대에게 연서를 쓰리
‘국화는 가을비를 이해하고 가을비는 지난해 다녀갔다’
허면, 훗날의 그대는 가을비 내리는 밤
국화 옆에서 옛날을 들여다보며 홀로 국화술에 취하리
방산비리조사하자 - 야당탄압
친일부역자 청산하자 - 야당탄압
사드 조사하자 - 야당탄압
공직자 비리 조사하자 - 야당탄압
4대강 비리 조사하자 - 야당탄압
정치인 마약투여 조사하자 - 야당탄압
언론개혁하자 - 야당탄압
국정원 민간인사찰 개혁하자 - 야당탄압
비리검찰 조사하자 - 야당탄압
체지방은 넘치고 근육은 부족하대.
측정기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 ...
극뽁~! ㅋㅋㅋ (2012-2-22)
There Is More Than One Way To Do It.
어떤일을 하는데는 1가지 이상의 방법이 있다.
내 가장 슬플 때 나는 느끼나니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은 것은
사랑을 아니한 것보다 낫습니다.
- 피천득의 <인연> 중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라는 말 있잖아요?
그런데 그 싸움에서 지면 또 다른 자신은 이겼으니까
결국 자신은 이긴거잖아요?"
아.. ㅋㅋㅋ 천재.
양손의 손바닥과 손등을 번갈아가면서 이마와 뒷통수에 갖다대고 눌러주세요.
그러면 손에 열이 전해져서 아주
따뜻해지기는 개뿔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봄.
내 주변에 정년 퇴직 하시는 분을 한번도 못봤다.
전설 같이 저 멀리서 정년퇴직 하신분이 있으시다더라 하는 말만 몇번 들은적이 있을 뿐이다.
실제 정년도 길지는 않은데,
사기업에서의 정년퇴임은 단지 허공에 떠 있는 별 같은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보이기는 하는데 잡을수도 가질수도 없는 그 별.
빨간색에서 충전이 다되면 녹색으로 바뀌니까 못알아 본다고.
빨간색-파란색 충전기라도 있으면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요?
나비가 상자에 반항하는 걸까요? 조금 큰 상자라면 다르겠지요.
안에 꽃도 넣어주면 편안히 지낼지도 몰라요. 당신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자입니까. "
눈에 훤히 보이는 길을 너무 뻔해 마다래서 아쉽게 패한 많은 대국이 떠오른다.
사는 게 의외로 당연한 걸 마다해서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어려워도 꼭 해야 하는 것.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이말 뒤에는 항상 길고 어려운 업무지시가 떨어지는걸 몇번겪었다.
이젠 회사에서 누군가 일없이 칭찬을해오면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반대로 뭔가 부탁이있을때는 칭찬부터 하게된다.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2.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뺏는것
2. 성추행을 하거나 성폭행(사음)
4. 거짓말(말로 남을 괴롭히지 말라)
5. 술(중독성 음식)
간소한 가정, 소박한 즐거움, 한두 명의 친한 친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고양이 한 마리와 개 한 마리, 즐겨 피우는 파이프 하나 혹은 두 개, 필요한 만큼의 옷과 식료품, 그리고 필요한 것 보다 약간 더 많은 양의 술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제롬 K 제롬 Jerome K. Jerome '보트 위의 세 남자' 中
스티브 잡스는 애플 신입사원들에게 출근 첫날 이런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세상에는 그냥하는 일과 일생을 걸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There's work and there's your life's work
) 당신의 손길이 곳곳에 스며든,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어느 주말이라도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그런 일이죠. 애플에서는 그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찾고 그것에 삶을 걸고 임한다면 어떤 일이든 의미가 있지 않을까.
봄이 하는 말이 들리시나요?
살아라, 자라나라, 피어나라, 희망하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새싹을 움트게 하라.
온몸을 바치고 삶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꼭 할 줄 하는 건 꼭 할 수 있어야 하지.
말하지 않아도 행동이 보여지면 그게 말인거여.
어른흉내 내지말고 어른답게 행동해라.
여름동안 무성히 뻗은 가지와 뿌리들이
시린 겨울에 다치지 않도록
아침 저녁 싸늘한 바람과 한낮의 볕으로 세심히 살펴주세요.
최저임금 : 하루에 6천원이면 황제같은 삶 살 수 있어
김영란법 : 5만원으로 어떻게 밥 한끼를 먹냐
다만 그 사람의 본성을 좀 더 드러나기 쉽게 만들 뿐이다.
몸과 마음을 최대로 편하게 연체동물처럼 뼈가 없다고 생각하고 흐느적 흐느적 "암요, 그럼요, 당연하죠, 별말씀을" 아침에 나올때 거울을 보고 자존심은 냉장고에 넣둬라. 버리지는 말고. 뇌를 놔버려. 아부의 응급조치 강렬하게 짧게 아~~.
혼자만 청렴하고 결백하면 뭐해요. 아버지는 그냥 다른 사람들 눈에 무능력한 만년교감이라구요. 누가 알아줘요. 그렇게 살아서. / 무능력한 만년 교감이라도, 너는 알아줄거 아니냐? 그거면 됐다.
나는 준다의 미래형이 뭐냐? 바로 나는 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걸 그냥 주는 거야. 막 퍼줘
아부가 뭐야, 아부가! 감.성.영.업!!
싸움에서 지는게 패배가 아니라 싸우지 않는것이 패배다.
- 영화 '아부의 왕' 중에서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 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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