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내가 단어를 사용할 때는 말이야." 험프티 덤프티가 상당히 경멸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 단어는 정확히 내가 쓰기로 선택한 뜻을 나타내지. 더도 덜도 아냐."
- '거울나라의 앨리스'
복수하려는 사람은 보란 듯이 자신의 상처를 그대로 둔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상처는 깨끗이 아물 것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인간의 나약함이 우리를 사교적으로 만든다. 공통의 불행이 우리의 마음을 결합시킨다.
- 루소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은 뜨거운 것이다.
- 안도현 시인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는 평온,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레인홀드 니버
건강은 유일무이의 보배이며,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 자체까지 내던진다.
- 몽테뉴
나는 텔레비전이 교육적이라고 생각한다. 텔레비전을 켤 때마다 나는 매번 다른 방으로 가서 책을 읽기 때문이다.
- 막스 브라더스 Marx Brothers, 미국의 코미디언
너는 지금까지 우리를 충분히 즐겁게 해 주었단다.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천재는 단지 인내하는 습관을 기른 사람일 뿐이다.
- 벤자민 플랭클린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그리고 그것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천성의 10배에 이르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아서 웰링턴

Home ›BLOG ›한줄 느낌

✔ 뷰어로 보기

2016.02.12 08:32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

Dreamy

가 + - Up Down Comment Print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덩굴을 저렇게 무성하게 키우는 걸까,
발육 부진의 아이는 음악책을 꺼내놓고 누런 갱지 위에 피아노 건반을 그린다.
-안현미 < 종이 피아노> 中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3768272/0a6/trackback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Dreamy's Twitter

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No Image 08Jul
by Dreamy
2016/07/08 by Dreamy
Views 790

빤한 일을 하는 게 얼...
2016.07.08
No Image 17Jun
by Dreamy
2016/06/17 by Dreamy
Views 718

똑똑똑,누구니?윤슬이...
2016.06.17
No Image 16Jun
by Dreamy
2016/06/16 by Dreamy
Views 927

"내 보기에, 그런...
2016.06.16
No Image 20May
by Dreamy
2016/05/20 by Dreamy
Views 770

“작은 유리 상자에 나...
2016.05.20
No Image 28Mar
by Dreamy
2016/03/28 by Dreamy
Views 728

돈을 밝히는게 아니야!...
2016.03.28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639

모든 오해는 이해의 다...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657

진폐증을 앓는 검은 뼈...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610

내일의 뉴스는 오늘의 ...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582

그러나 우리는 사랑에 ...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530

내 생일인데 사랑해,라...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506

여름산은 그렇게 무덤...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503

내가 탐하는 그늘은 고...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493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496

너는 내일 표를 들고 ...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477

낮에는 돈벌고 밤에는 ...
2016.02.24
No Image 24Feb
by Dreamy
2016/02/24 by Dreamy
Views 478

설명하고 싶었지만 설..
2016.02.24
No Image 12Feb
by Dreamy
2016/02/12 by Dreamy
Views 484

나는 그때도 가난하지 ...
2016.02.12
No Image 12Feb
by Dreamy
2016/02/12 by Dreamy
Views 530

지출된 숫자 같은 앙상...
2016.02.12
No Image 12Feb
by Dreamy
2016/02/12 by Dreamy
Views 502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
2016.02.12
No Image 12Feb
by Dreamy
2016/02/12 by Dreamy
Views 465

목마르지 않은데도 물...
2016.02.12
No Image 11Feb
by Dreamy
2016/02/11 by Dreamy
Views 467

우주는 전혀 멀리 있는...
2016.02.11
No Image 11Feb
by Dreamy
2016/02/11 by Dreamy
Views 447

베껴야한다면 가장 위...
2016.02.11
No Image 11Feb
by Dreamy
2016/02/11 by Dreamy
Views 442

그녀와 그는 잠깐 행복...
2016.02.11
No Image 11Feb
by Dreamy
2016/02/11 by Dreamy
Views 442

시시해요 시(詩)까지 ...
2016.02.11
No Image 02Feb
by Dreamy
2016/02/02 by Dreamy
Views 465

비정상 비상식 비양심 ...
2016.02.02
No Image 22Jul
by Dreamy
2015/07/22 by Dreamy
Views 601

줄탁동시(啐啄同時) / ...
2015.07.22
No Image 17Jul
by Dreamy
2015/07/17 by Dreamy
Views 630

정수유심, 심수무성(靜...
2015.07.17
No Image 15Jul
by Dreamy
2015/07/15 by Dreamy
Views 543

난 내가 한 일을 통해...
2015.07.15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518

1년의 소중함을 알고 ...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563

친구가 말했습니다. 당...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42

도법 : 인간은 태어나...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59

People doesn't know h...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67

"나는 잔인한 신...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17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15

나는 섬이 되더라도가...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61

'할 수 없다'는 말은글...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95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392

어떤 바보라도 일을 더...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76

함께 길을 가면길은 등...
2015.07.06
No Image 06Jul
by Dreamy
2015/07/06 by Dreamy
Views 473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
2015.07.06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