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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을 만들기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도록 만들어라.
    - 라 로슈푸코


여름산은 그렇게 무덤들도 푸르게 키우고 있었다.
남의 둥지에서 태어난 어린 뻐꾸기의 울음을 빌려
무릎을 꿇고 올리는 정종 두 잔
아버지, 그리고 나의 두번째 엄마
- 안현미 < 여름 산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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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 Dreamy 2015.07.06 502 2015.07.06
79 함께 길을 가면길은 등... Dreamy 2015.07.06 526 2015.07.06
78 어떤 바보라도 일을 더... Dreamy 2015.07.06 423 2015.07.06
77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 Dreamy 2015.07.06 528 2015.07.06
76 '할 수 없다'는 말은글... Dreamy 2015.07.06 507 2015.07.06
75 나는 섬이 되더라도가... Dreamy 2015.07.06 455 2015.07.06
74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 Dreamy 2015.07.06 454 2015.07.06
73 &quot;나는 잔인한 신... Dreamy 2015.07.06 508 2018.05.09
72 People doesn't know h... Dreamy 2015.07.06 496 2015.07.06
71 도법 : 인간은 태어나... Dreamy 2015.07.06 487 2015.07.06
70 친구가 말했습니다. 당... Dreamy 2015.07.06 593 2015.07.06
69 1년의 소중함을 알고 ... Dreamy 2015.07.06 549 2015.07.06
68 난 내가 한 일을 통해... Dreamy 2015.07.15 573 2015.07.22
67 정수유심, 심수무성(靜... Dreamy 2015.07.17 671 2015.07.17
66 줄탁동시(啐啄同時) / ... Dreamy 2015.07.22 647 2015.07.22
65 비정상 비상식 비양심 ... Dreamy 2016.02.02 504 2016.02.05
64 시시해요 시(詩)까지 ... Dreamy 2016.02.11 480 2016.02.11
63 그녀와 그는 잠깐 행복... Dreamy 2016.02.11 476 2016.02.11
62 베껴야한다면 가장 위... Dreamy 2016.02.11 484 2016.02.11
61 우주는 전혀 멀리 있는... Dreamy 2016.02.11 499 2016.02.11
60 목마르지 않은데도 물... Dreamy 2016.02.12 502 2016.02.12
59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 Dreamy 2016.02.12 534 2016.02.12
58 지출된 숫자 같은 앙상... Dreamy 2016.02.12 561 2016.02.12
57 나는 그때도 가난하지 ... Dreamy 2016.02.12 522 2016.02.12
56 설명하고 싶었지만 설.. Dreamy 2016.02.24 503 2017.03.20
55 낮에는 돈벌고 밤에는 ... Dreamy 2016.02.24 515 2016.02.24
54 너는 내일 표를 들고 ... Dreamy 2016.02.24 520 2016.02.24
53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 Dreamy 2016.02.24 520 2016.02.24
52 내가 탐하는 그늘은 고... Dreamy 2016.02.24 532 2016.02.24
» 여름산은 그렇게 무덤... Dreamy 2016.02.24 540 2016.02.24
50 내 생일인데 사랑해,라... Dreamy 2016.02.24 573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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