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학교 9일 기도

사랑이신 예수님,
저희를 당신의 사랑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신앙학교동안
저희는 당신을 찾는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당신을 만났던 사람들을 통해
믿음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것도 들어주시는 당신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회계하고 구원을 얻은 자캐오 처럼
어두웠던 시간을 버리고 변화할 수 있는 시작을 허락하신 당신을 만납니다.

당신을 사랑한 사람들을 통해
당신 이름 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배웁니다.
당신의 제자로 부름 받는 행복을 부러워하고
진정 뉘우치면 무엇이든 용서해 주시는 당신을 만납니다.

당신과 함께했던 사람들을 통해
주님 사랑의 시작은 회개에서 출발함을 깨닫습니다.
당신을 위해 버릴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하고
그리고 이제 당신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자신을 만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이 여정동안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의 모든 것들과
매순간 당신을 만나가는 재미를 느끼고
당신을 향한 사랑에 흠뻑 빠지며, 당신과 함께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