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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펌]
엄마가 한 개그가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_-;;
저의 기억력을 되살려 올려봅니다.
1.
엄마: 아들 이거봐라. 여기 군가산점 토론하네.(전거성 나올때였습니다.)
나: 엄마 저런거 볼때마다 기분이 어때요?
엄마: 외국인 노동자 월급 줘야되냐 말아야 되냐로 토론하는걸 본다면 이런 기분이겠지.
2.
나: 엄마 다녀오셨어요~
엄마: 엄마와쪄염 뿌우 'ㅅ'
나: 엄마 그런말은 도대체 어디서 배운거야
엄마: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이 행성의 언어를 배웠다. (옵티머스 목소리로)
나: -_-;;
3.
나: 와 엄마 칼질잘하네.
엄마: 훗... 왼손은 거들뿐
나: 엄마 내가 도와줄게. 나도 썰게.
엄마: 훗... XX군. 이 시합에서 날 이기면 바로 합숙훈련에 참가해도 좋네.
나: -_-;;
4.
엄마: 아들 이리와봐라 엄마 얘기좀 들어봐라.
나: ??
엄마: 뭐든지 하려고 할때가 가장 알맞은 시기란다. 엄마도 20살 후반대에 대학을 지금이라도 갈까 고민했지만 '이미 늦었어...'하고 가지 않았지.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대학을 가고 취업을 좀 더 좋은데 하는게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뭐든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해라.
나: 그럼 엄마가 그때 대학을 갔으면 지금 어떨까...
엄마: 다른 남편을 보는 큰 행운을 가질 거고, 일단 너를 안보는게 가장 큰 행복이겠지.
나: 엄마 나 엄마 친아들 -_-;;
5..
엄마: 아들. 어버이날 선물은?
나: 여기 있어요. 지금 드릴게요.
엄마: 필요 없어!
나: -_-??
6.
엄마: 가자... 세상의 끝으로...
택시아저씨: -_-??
나: 아저씨 CGV로 가주세요 -_-;;
7.
엄마: 덥지? 자 아들 여기 냉면.
나: 엄마... 근데 수육이 왜 닭고기 -_-??(알고보니 맛있더군요.)
엄마: THIS!!! IS!!!!!! 스파르타!!!!!!!!!!!!!!!!!!!!!!!!!!!!!!
우리 스파르탄에게!!!! 못먹는 음식이란 없다!!!
나: 먹겠습니다.
8.
나: 엄마는 지금까지 애정을 가진 남자가 어떻게 돼요?
엄마: 음... 결혼하기 전에는 폴 메카트니를 좋아했고, 결혼하고 나서는 퀸의 보컬이 좋더니, 또 좀있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탐크루즈가 좋더니, 너를 낳고 나서는 조니뎁이 좋구나.
나: 아빠랑 나는?
엄마: ??
9
엄마: 아들 이게 무한도전인가?
나: 네 재밌죠?
엄마: 재밌네. 그런데 저 뚱뚱한놈은 아무말도 안하고 돈받아먹나?
10.
나: 엄마 책에 표시를 그렇게 작게 하면 보여요? (미적분 공부하시는 어머니)
엄마: 마음먹고 보면 보여
나: !!??
11.
엄마: 오 인터넷에서 또 군가산점 뭐라하네.
나: 음 이사람들 반응은 맨날 똑같네... '너희 누나 부터 보내라!!!' 이런거...
엄마: 난 내 딸 보낼수 있는데? 아들 보냈는데 딸은 못보낼거 뭐있냐?
엄마가 한 개그가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_-;;
저의 기억력을 되살려 올려봅니다.
1.
엄마: 아들 이거봐라. 여기 군가산점 토론하네.(전거성 나올때였습니다.)
나: 엄마 저런거 볼때마다 기분이 어때요?
엄마: 외국인 노동자 월급 줘야되냐 말아야 되냐로 토론하는걸 본다면 이런 기분이겠지.
2.
나: 엄마 다녀오셨어요~
엄마: 엄마와쪄염 뿌우 'ㅅ'
나: 엄마 그런말은 도대체 어디서 배운거야
엄마: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이 행성의 언어를 배웠다. (옵티머스 목소리로)
나: -_-;;
3.
나: 와 엄마 칼질잘하네.
엄마: 훗... 왼손은 거들뿐
나: 엄마 내가 도와줄게. 나도 썰게.
엄마: 훗... XX군. 이 시합에서 날 이기면 바로 합숙훈련에 참가해도 좋네.
나: -_-;;
4.
엄마: 아들 이리와봐라 엄마 얘기좀 들어봐라.
나: ??
엄마: 뭐든지 하려고 할때가 가장 알맞은 시기란다. 엄마도 20살 후반대에 대학을 지금이라도 갈까 고민했지만 '이미 늦었어...'하고 가지 않았지.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대학을 가고 취업을 좀 더 좋은데 하는게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뭐든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해라.
나: 그럼 엄마가 그때 대학을 갔으면 지금 어떨까...
엄마: 다른 남편을 보는 큰 행운을 가질 거고, 일단 너를 안보는게 가장 큰 행복이겠지.
나: 엄마 나 엄마 친아들 -_-;;
5..
엄마: 아들. 어버이날 선물은?
나: 여기 있어요. 지금 드릴게요.
엄마: 필요 없어!
나: -_-??
6.
엄마: 가자... 세상의 끝으로...
택시아저씨: -_-??
나: 아저씨 CGV로 가주세요 -_-;;
7.
엄마: 덥지? 자 아들 여기 냉면.
나: 엄마... 근데 수육이 왜 닭고기 -_-??(알고보니 맛있더군요.)
엄마: THIS!!! IS!!!!!! 스파르타!!!!!!!!!!!!!!!!!!!!!!!!!!!!!!
우리 스파르탄에게!!!! 못먹는 음식이란 없다!!!
나: 먹겠습니다.
8.
나: 엄마는 지금까지 애정을 가진 남자가 어떻게 돼요?
엄마: 음... 결혼하기 전에는 폴 메카트니를 좋아했고, 결혼하고 나서는 퀸의 보컬이 좋더니, 또 좀있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탐크루즈가 좋더니, 너를 낳고 나서는 조니뎁이 좋구나.
나: 아빠랑 나는?
엄마: ??
9
엄마: 아들 이게 무한도전인가?
나: 네 재밌죠?
엄마: 재밌네. 그런데 저 뚱뚱한놈은 아무말도 안하고 돈받아먹나?
10.
나: 엄마 책에 표시를 그렇게 작게 하면 보여요? (미적분 공부하시는 어머니)
엄마: 마음먹고 보면 보여
나: !!??
11.
엄마: 오 인터넷에서 또 군가산점 뭐라하네.
나: 음 이사람들 반응은 맨날 똑같네... '너희 누나 부터 보내라!!!' 이런거...
엄마: 난 내 딸 보낼수 있는데? 아들 보냈는데 딸은 못보낼거 뭐있냐?
Sunny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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