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New Postings
New Comment
2007.07.24 18:10
샘물 교회가 많이 까이고 있구나.. ㅋㅋㅋ
조회 수 6350 추천 수 123 댓글 1
[펌]입니다~
왜 나가가지고 이렇게 민폐를 끼치나 모르겠습니다만..
--------------------------------------------------------------------------------------------
샘물교인들이 욕 바가지로 먹는 이유
외교통상부에서 수없이 아랍권 특히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으로 출국을
자제해 달라며 호소했습니다 언론매체 또한 그곳 현지상황을 알려주며
위험성을 부각시켰습니다 ,,
첫째 이들은 국민을 속였습니다 ,, - 봉사활동이 목적이라며 -
하지만 실상은 단기간 선교활동이 목적이었습니다
둘째 외교통상부에서 출국자제 요청을 수없이 했으나 이들은
유서까지 남기며 그곳으로 떠났습니다
셋째 이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자행했던 타종교 비하행동
- 이슬람 사원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 종교적 유적지에서 타 종교 비하
발언과 언행을 보이며 그들을 비웃었습니다 ,,
그들이 단지 우리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
넷째 이들은 한국정부의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 이익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 아프간정부 고위관계자를 통한 로비 - 납치단체 와 협상을
위한 비용 - 아프간정부 와 외교마찰 - 아랍권의 한국정부 입지하락
다섯째 아랍권의 현지한국인 이나 여행자가 희생양이 될수있습니다
이들이 협상을 통해 무사히 귀국한다면 또 다른 한국인이 납치단체의
이익을 위한 희생자가 될수있습니다 테러집단과 협상을 하면
그들은 또다른 자국민을 내걸어 다른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주장하시는 분들 의견은 항상 이렇습니다 ,,
자신의 가족이라면 이런말 할수있겠냐 ?
- 당신은 자신의 가족을 사지로 내몰수있습니까 ?
종교를 떠나서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자
- 왜 그들은 타 종교를 향한 비하 발언과 행동을 보였습니까?
- 우리 자국민의 생명의 대가로 탈레반 무장세력을 석방한다면 탈레반
의 민간인 납치 및 테러는 더 커질겁니다 그속에서 살고있는
아프간 사람들이 흘리는 피는 ,, 그들에 생명은 존중하지 말아야 할까요?
종교의 신념을 존중해야 된다
- 할말이 없군요 ,, 왜 그들은 타 종교를 향한 비하 발언과 행동을 보였습
니까? 두번째 말하고있습니다
이들이 무사히 돌아오지 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
하지만 이들이 무사히 귀국한다면 정부에게 끼친 피해 와 국민의 혈세를
테러집단에게 사용하게 한 처벌을 반드시 받아야합니다
내나라 국민의 생명과 내가 믿는 종교의 신념을 존중하라 하기전에
먼저 그나라 국민의 생명도 그나라 종교도 존중하세요
지금 당신들이 해야할것은 대국민 호소가 아니라 대국민 사과입니다
첨부파일 '7' |
---|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762 | 내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말아요 | Dreamy | 2005.02.13 | 5281 | 110 |
761 | 마타도어 ; 흑색선전 | Dreamy | 2005.02.19 | 6012 | 95 |
760 | 나? 알콜중독? | ★천사★ | 2005.03.01 | 5041 | 98 |
759 | 정말 그렇단 말이냐?! 1 | Dreamy | 2005.03.27 | 5455 | 110 |
758 | 우리가 교과서 대로 하였다면.. | Dreamy | 2005.04.07 | 5203 | 105 |
757 | 땅에는 잡초가 있어야 한다 | Dreamy | 2005.04.09 | 5266 | 89 |
756 | 나비효과 | Dreamy | 2005.04.13 | 5640 | 89 |
755 | 둘리의 결말은? | Dreamy | 2005.04.13 | 6043 | 97 |
754 | 웃대 대박 지식 KIN 모음 | Dreamy | 2005.04.17 | 5528 | 83 |
753 | 고양이의 변신 | Dreamy | 2005.05.30 | 5603 | 111 |
752 | 우문 현답 | Dreamy | 2005.05.30 | 5002 | 106 |
751 | 아직 가르쳐 주지 못한 것 | Dreamy | 2005.06.04 | 4933 | 108 |
750 | 모래위에.. 멋지당.. | Dreamy | 2005.06.20 | 5582 | 121 |
749 | 뭉크, '절규'의 비밀. | Dreamy | 2005.06.20 | 5978 | 117 |
748 | 전지현 처럼 예쁘게 사진찍기. | Dreamy | 2005.06.20 | 5724 | 11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베오베간 이 게시물 밑에 달린 리플입니다.
=================================================================================================
쯧쯧... (2007-07-22 05:35:21) 추천:14 / 반대:0 IP:122.37.70.148
어떤 마을에 할아버지가 한 분 살았다. 어느날 홍수가 나자 할아버지는 지붕 위에 앉았다.
소방차가 왔다. 소방차에 있던 소방관이 "할아버지,어서 타세요."
할아버지는" 난 하나님이 꼭 구해주실거야"라고 말했다.
물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 불어만 가고 있었고 마침 헬리콥터가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줄사다리를 내렸다.
헬리콥터에 탄 사람은"할아버지 위험해요~ 얼른 헬기를 타세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구해줄거야"라고 말하고 또 거부했다.
물은 점점 불어나 할아버지는 죽어 하늘나라로 갔다.
할아버지는 하나님께 억울한듯이 말했다.
"하나님, 왜 나를 구해주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구하려 소방차를 보내고, 헬리콥터를 보냈건만 네가 거부하지 않았더냐."
정부에서 가지말라고 경고하고, 비행기표 취소하고, 전용기까지 보내겠다고 한게, 당신들이 믿는 그 하나님의 경고라고는 생각 안 해봤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