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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조회 수 6669 추천 수 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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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싶은 말이있었어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글을 니가 보구 있을까...?
그래두 혹시나 보구 있는거지...?
꼭보구 있었음 좋겠다...
나 있자나...아무래도...너 사랑하는거 같아...
당황스럽지...?
아니 어쩌면...내가 많이 미울수두 있겠다...
생각 없이 항상 가식적인 모습이라구...욕할수두 있겠다...
근데 나...너두 알지...?
사랑한다구...정말사랑한다구 함부로 말하는 그런사람아니라는거...
그냥 마니 힘들었어...
니 사소한 얘기하나하나 에두 신경쓰여서...
잠두 못자구...마니 울어두 보구...
내게 이렇게 많은 눈물이 있다는거...
가르쳐준 사람이 바로너야...
바보 같이 남자가...여자 처럼 눈물보인다구...
줏대 없다구...그래두 나 항상행복했다...
이만큼 널사랑하는 증거 일테니까...
함꼐 있는것 만으로도 난 참행복해...
이글읽고 있는거지...?
읽고 있다면...내게 와줄래...?
나여기서 기다릴께...
널사랑하는만큼...
난 그런 사람이자나...^^
사랑해...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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