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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는 평온,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레인홀드 니버
조회 수 885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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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살기 힘드네요........
 사랑합니다 고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저한테 욕하고 소리지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고객님께 요금 청구한게 아니잖아요..............
 정지 그건 고객님께 다섯번 이상 문자 통보 후 시행되는거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
 돈 제발 내주세요....... 카드라도 괜찮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카드로 긁으시면 카드 미납되서 또 카드쪽 상담원분들 똥줄 타겠지만 아오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남성님......
 제가 아무리 소중하다 사랑한다 멘트를 쳐도 그건 시켜서 하는거예요............
 자꾸 나이랑 번호랑 근무지 물어보지 마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끔가다 젠틀한 목소리와 매너 넘치는 말투 덕분에......
 제가 먼저 찾아가고 싶을 떄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직 먹고살아야하니까요.......

 팅 사용하는 어린이분들 엄마인척 친구한테 시키지 마세요............
 사랑합니다만 니네 목소리에서는 아직 응애응애 소리가 난다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 시키려면 철저하게 하세요....... 왜 민번은 아는데 띠는 모르나요... 효도하고사세요..
 왜 그렇게 문자 삼천개를 쓰고 싶어서 안달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바꿔 준다고 욕하지 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령 우리가 귀에 구신이 들려서 친구 응애소리를 엄마 목소리로 듣고 요금제 바꿔주면......
 우리는 민원 들어오고 아가야님은 귓뱅맹이 날아가세요.................

 고객님 그리고 자녀분의 핸드폰 요금이 십만원을 넘어가는것은...
 자녀분이 통화와 문자를 즐기는 사교성 좋은 아이라 그런거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액제는 폼이 아니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자식은 절제할 줄 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애들은 거기서 거기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함무니...
 함무니께서 아무리 소리지르고 지집년이라고 욕하셔도............
 엘지에서 쓰신 요금을 에스케이에서 확인하실 수 없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통화 내역은 당연히 저희도 몰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건 신분증 지참 하셔서 엘지텔레콤 어딘가 해당하는 고객센터로 가셔야하세요ㅜㅜㅜ
 도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함무니...
 하지만 저도 과년한 아이인데 지집년아 죽여버릴거야 하지 마세요...
 전 아직 창창해요ㅜㅜㅜㅜ 살려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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