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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길에 직접 들어서는 것이다.
    - 윌리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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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어머님 김옥정여사 일화




노홍철보고 땅콩차 한잔 주고 실컷 먹고 놀다가렴 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홍철이 저 땅콩차 사건 떄 하하어머님이

홍철이를 뚫어져라 보시더니 '너 참 잘생겻다~' 하셔서
홍철이가 감사하다고 막 그랬더니 어머님께서 홍철이 한테

'그래도 우리하하한텐 안되~' 이러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얘기하고 나서 노홍철이 하하가 왜 지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알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할때 물을 잴때 손바닥을 눕혀서 재는건데 손을 꼿꼿이 세우고 세로로 재셔서 하하가 미음만 먹는다고..



어느날 어떤학생이 하하엄마를 쳐다보자
"왜? 내가... 하하닮았니?"
하하엄마인줄 몰랐던 학생 매우당황




목욕탕에서 노사연씨인가?봤는데 가서 아는척한거

"왜 쳐다보세요? 나 하하 닮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어느날 하하텐텐 청취차분께서 우산이없었는데
어떤분이 우산을 씌어주심
그분 "혹시 하하..아니?"
"네!"
"하하가 내 아들이야~"
대충 이런사연으로 하하텐텐에 사연보냄 ㅋㅋ





하하 어머니가 하하의 반항때문에 화가나셔서
손을 들어 때리려 하자 하하 손을막고 또 다른손을 막자
어머니 하하얼굴에 침을뱉음





하하 고등학교 졸업하고 엄마한테 졸업장 보여주니

궁중떡볶이 해주심




하하네가 독일에 있었을때 얘기래요. 고추장찌게가 먹고싶었는데 버섯을 구할 수가 없어서 하하어머니가 뒷마당에 자란 버섯을

넣으려다가 독버섯 같길래 하하아버지께

"여보 이거 독버섯같은데 당신이 한번 먹어볼래요?" 라고 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가 엄마 속썩이는 일을 해가지고 엄청혼났었는데

엄마가 "다신 안그러기 파티" 해주셨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가 친구들이랑 집에서 진상떨며 노는데

어머니 또 분노하셔가지고 침 뱉으려 하자 하하가 요리조리 도망. 어머니가 택한 방법은 접시위에 있던 배추김치 찢어서

런닝차림이던 하하 상반신을 향해 던지셨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슉슉 ㅋㅋㅋㅋㅋ 찰싹 ㅋㅋㅋㅋㅋㅋ 슉슉 ㅋㅋㅋㅋ찰싹 ㅋㅋㅋㅋ





만원에 행복에서 하하가 천원의 만찬으로 고추장삼겹살

해드렸는데 우아하게 이게만찬이니?
막이랬는데 한입 십자마자 뼈가십히는소리가

우드득!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에 말이더가관이셨음 ㅋㅋㅋ

하하가 엄마 몸생각해서 본(bone)을 넣어주었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가 도시락 반찬이 맛없다고 막 불평하니까 어머님 열받아서

도시락에 새우깡 넣었다고 ㅋㅋㅋㅋㅋㅋ 하하는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에서 도시락 열었다가 급닫음 ㅋㅋㅋ







그리구 하하가 고등학교때 길을 가는데 엄마가 있어서 엄청 반갑게 "엄마~"그랬는데 엄마가 모르는척하고 도망갔다고 엄마가 하하 창피하다고 그랬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하가 너무 배고픈데 집문이 잠겨있어서 현관에있는데 앞집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남은거랑 단무지가 너무맛있어보여서 먹다가 엄마가 쳐다보고 들어갔다던가 그렇다던데 ㅋㅋㅋㅋ







야심만만에서 하하가 가출하려고 장문의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는데 나오고보니 삐삐를 안 들고 나옴 ㅋㅋ

그래서 슬며시 새벽에 집을 다시 들어갔는데

거실에 엄마가 불 다 끄고 혼자 쇼파에 앉아계심.

하하가 막 이제 죽었다고 생각하고 어머니 잘못했어요..

이럴려고 하는데 엄마가 하는 말 "얘, 일찍 좀 다녀!"
하하왈 "전 어머니가 제방에 안 들어오신다는걸 그때 첨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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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해맑은 이유가 어머니 때문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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