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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의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형성된다. 생각 하나하나마다 행동 하나하나마다.
    - 헬렌 가하간 더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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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4440



1. 영유아건강검진!

건강검진할때 진찰료는 훨씬 저렴하답니다

검진하는날 철분제 처방이나 약을 타면 진찰료를 절감할수있어용 ㅎㅎ







2. 입원시 검사

알레르기가 있거나 하는 아이들~~ 평소 외래진료보면서 혈액으로 검사하는 알레르기 반응검사있잖아요

보통 한 40가지? Mast Food 검사라고 하는데요~ 외래진료시에는 5만원정도하는데

입원시에는 1만원 정도에요 훨씬 부담이 적답니당 ㅎㅎ 입원하면안되지만 ㅠㅠ 평소에 검사를 할 생각이 있었던 분은

이때다~ 하며 검사하세용 ㅎㅎ

빈혈검사도 그렇구요 ㅋㅋ비급여 검사를 제외하고 보험적용 가능한 검사들은 입원했을때 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답니당

이건 소아과 뿐만아니라 모든병원이 그래용 ^^*







3. 아기 열날때!

해열제는 4시간마다 한번씩 먹이고 용량은 아기의 체중에서 3을 나눈 수를 먹입니당

예를 들어서 ( 해열제 종류 중 부루펜 )

9kg 인 경우 9/3 = 3cc

15kg 인 경우 15/3 = 5cc

하루에 4번 이상 먹이시면 안됩니당

 ※ 단, 의사의 지시 가 있을 때는  먹이셔도 좋습니당.!

차라리 탈의 시켜서 시원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 해열패치를 붙인다던지 ㅎㅎ

그리고 접종한 후에 접종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하는 경우도 해열제를 먹이시면 됩니당 ㅎㅎ

해열제에 동통 등 통증완화 기능? 이라고해야하나 그런 역할도 하기때문에 해열제를 먹이세요

엄청난 고열이 아니고는 병원에 가셔도 해열제 말고는 딱히 처방할게 없거든용~~





4. 항생제

요즘 워낙 똑똑한 엄마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지만 그래도 항생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계셔요 ㅠㅠ

항생제는 종류도 다양한데요 성분도 다양하구..

대한약사회에서 약을 검색해보면 설명이 쫘아아악~ 나온답니다.

항생제를 꼭꼭 먹어야하는 질병도있지만 (중이염 등등)

굳이 항생제를 안써도 되거나 약한 항생제부터 쓰는게 좋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나중에 더 심해지면 항생제가 안드는 경우도 봤어용

저희 병원에는 원장님이 몇몇분 계시는데요 원장님들마다 약을 처방하는 스타일이다르거든요

좀 연세있는 분은 약을 엄청 강하게 처방하시는 분도 계세요 ㅠㅠ

3세대 항생제는 항생제 중에서 가장 강한 항생제인데

단계를 차근차근 안 밟고 바로 쓰는 분도 계시거든요 ..

강한 항생제를 써서 아기가 잘 낫는다고 생각해서 그 원장님 약이 잘듣더라하는데

글쎄요 ㅜㅜ 전... 제 아이가 먹는다면 좀 꺼려지네용 ㅠㅠ





아! 그렇다고 항생제를 확 중단해버리시면 안됩니당

의사의 지시 가 있어야됩니당^^*





항생제에 관한 글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7&contents_id=9513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5. 야간 및 공휴일 가산

병원은

평일은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부터 야간 가산이 붙습니다

그리고 평일 8시 이후 외래진료를 보는경우 심야 진료비까지 붙어용~

공휴일은 하루종일 공휴일 진찰료가 붙는답니당 ㅎㅎ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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