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비극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는 게 적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믿는다.
    - 조이스 캐리
2007.12.08 18:54

박명수 어록 모음

조회 수 5403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갑쎄요?

내 위주로 하란말이야!

멍충아!!

닥쳐

얜 뭐 이렇게 생겼냐??

토크쇼의 주인이 누구요?

망해도 내가 망해~!!

스타는 1%의 영감과 99%의 운으로 이루어진다

죄송한데 그옷을 사입으신거에요??

니가 요새 잘 짚는다.. 도르팍.. 도르팍 나가더니...

며느리가 타짜여~

먹고살라고하는거아닙니까먹고살라고 저도 재벌가에서태어났으면이런거안해요 , 허벌가에서태어나서그렇지

엄마는 비닐봉다리들구다니구 여친은 빽사주구

농촌특집때 게임 시작을 알릴때 "시.......출발!"

그려 ! 우리 아버지 이름 야마모토여~

유재석: 어이 박씨 이번에 모터를 야마모터로 바꿧다며? 박거성: 그만하라고좀!!

(성적표를본후)이게환자지 학생이야!!!!!

유재석:어머니가 방송보시고저거저거 집에서는저렇게안하고..

박명수:그럼 벌어다주는게얼만데 저거다합친거보다많은데 설거지는엄마가자신있을꺼야

(가을소풍)닥치고 쉬게 나둬

내가 유재석이랑 정준하가 망쳐놓은 드라마 .. 살릴려고 얼마나 애쓰냐

거머리~ 거머리~ 수정거머리!!

장난으로 던진돌에 고양이가 맞아요!

건방진 mc!.....개편때짤려라!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야! 시청자들의 것이야!" 명수의 말에
하하가 옷벗고 춤춰보라고 하자 "너 미쳤니?"

건방진 시청자들

(急흥분) 이 양반이 진짜... -> (急칭찬) 사람 참 괜찮네

(패션쇼 때) 가발 진짜 써야돼요? 아니 가면....

새해 특집에서..명수)탑 입었더니 춥다 .. 재석)혹시..약주하시고 방송하는거 아니죠?

(영어마을에서 외국선생님께) 튜닝 페이스, 노 내추럴!




내 눈 마이신낀 눈이야 여기 수술한 사람은 알잖아 곪을땐 마이신주잖아여

히포크라테스가 말했어 "곪을땐 마이신"




놀러와 中
나이트에서 작업거는 노하우를 알려준다면서

원희-"오~ 무슨방법이 있나요??"
명수-"일단 정장입은 여자는 안되, 걔넨 12시에 집에 가야되"
원희- ㅋㅋㅋ
명수-"거칠게 입은 쪽을 골라야되 늦게 온여자,둘이온여자,가죽벨트한여자 "
원희-"가죽벨트는 왜요??ㅋㅋ"
명수-"외롭다는거야!!" "가죽벨트에 말장화 신은 여자!!" (말장화가뭔가요?)
모델 이소라-(예외도 있다는 말투로)"엄정화씨랑 저도 둘이서 가죽벨트에 말장화 신고 자주 가는데요??"

명수-"예 두분도 외로워 보이세요"
이소라&엄정화- ;;;;
명수-"딱보면 둘다 눈은 울고잇어~ "

혜련-"요즘도 나이트 자주가세요??명수씨??"
명수-"내가 잠을 이기질 못해!! 닭장사하느라"


2. 지우고 싶은 가을의 추억을 말하는 시간ㅋ
명수-"급하게 만난 여자친구를 데리고 동동주 두통을 !!쳣어!!"
전원 대폭소 (자막엔 '명수의 급한 단어선택')

"백마역에서 달리는 기차역에서 멋잇어 보이려고 뛰엇는데 넘어졋어"
관중들 반응없고 다시 최저기록이 나올것 같으니깐
"기차에서 떨어졋다니깐!! 이게 큰일이 아냐??!!"
"내가 어디서 떨어져야되?? 내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야되??!!"
공형진 뒤집어짐 ㅋㅋ


이건 최근꺼
3. SS501 형준씨 정민씨한테 질문하는 코너

명수-"오랫동안 준비하시는 동안,,,,, 그 긴 기간 동안에 즐거운 에피소드를 명확히 ,,,(우물쭈물)말씀해주세요"
재석-"박명수씨 질문을 명확하게 해주세요"ㅋㅋ
명수-"(반복)"
정민-"저,,,,, 질문이 뭐엿는지 다시좀,,,"
명수-"준비하는 동안 뭐햇냐고!!!!! 재밋는일없엇어??!!"
원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우상얘기가 나와서 봉태규씨 우상이 서태지씨엿다는 말을듣고
원희-"그러고 보니깐 분위기가 두분이 비슷하시네요"
태규-"아유 그런말하면 욕먹어요"
명수-"서태지씨는 건드리면 안되요, 몇명있어요 서태지 ,HOT"
원희-"왜요??"

명수-"옛날에 제 앨범낼때 서태지씨도 컴백하셔서 농담삼아 '서태지와 정면승부 하고싶다'라고 기사 난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 개폭소

원희-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도 다른데 왜??"
재석-"아 저도 그 기사 봣어요"

명수-"그 담에 팬레터가 왓는데 제 사진인데 눈이 없어요 칼로 그어서"ㅋ
혜련-"원래도 눈없는데"

태규-"예 저도 서태지 4집앨범 심의 걸리고 그랬을때 심의국에 전화해서 항의한적 있어요 '니들이 서태지 음악을 알아!!??'이러고요"

명수-(표정바뀌며 봉태규한테)"너가 내 눈 팟지??"
전원 ㅋㅋㅋㅋㅋ 봉태규 -;;;;;



라디오

1. 핏기없는 얼굴 사건


정선희: 박명수씨는 어떠세요, 뭐 불의를 보면 못참는 편이세요 아니면?

박명수: 참죠,심한 불의는 참고 약한불의는 좀 어떻게 나서요.

정선희: ㅋㅋㅋㅋ

박명수: 내가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고있는데 앞에 차가 너무 느리게 가는거야 중앙성 걸쳐서 가고 막..

그래서 내가 화가나서 빵빵 크럭션을 눌렀어요. 근데 차가 갑자기 내앞을 막아, 그래서 차를 세웠지.

앞에 차에서 문을 탁 열고 나오더니 내 차문을 똑똑 두들겨. 창문을 열었지.

얼굴이 안좋아, 얼굴에 핏기가 없어.

정선희,게스트: 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나 해야되나 고민했죠.

정선희: 어떻게 하셨어요?

박명수: 빵긋~ 웃었죠.

정선희,게스트: ㅋㅋㅋㅋ

박명수: 아저씨 저예요, 박명수예요. 아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정선희: ㅋㅋㅋ 아저씨가 뭐라고 하던가요

박명수: 씨익 웃고 갔죠.

정선희: ㅋㅋㅋㅋㅋ 아 그러니까 고속도로에서 얼굴에 핏기없는 사람 만나면 조심해야하는거군요?

박명수: 그런사람들 위험해. 이상한 휘발유 들고다니면서 그거 차주위에 뿌려. 불 잘붙는걸로.

정선희,게스트: (거의 기절)



2. 애인에게 원하는 선물을 얻는 박명수만의 방법

게스트: 저같은 경우는 애교를 부리면서.. 이것 좀 사주면 안돼?

정선희: 아..그런식으로..

박명수: 나 그런거 젤 싫어해. 뭐 사주면 안돼? 이런거

정선희: ㅋㅋㅋㅋㅋ

박명수: 우리엄마도 짜가 차고 다녀!!!!(복식)

정선희: ㅋㅋㅋ 그럼 박명수씨 같으면 어떻게 하세요?

박명수: 저는 사줄수 밖에 없겠끔 만들죠. 이를테면 지갑이 갖고싶다... 그럼 지폐고 신문지고 막 앞주머니에 넣어 댕겨.

정선희,게스트: ㅋㅋㅋ

박명수: 그러면 계산할때 앞주머니에서 다 꺼내. 지폐고 동전이고 전화카드고 다꺼내.

정선희,게스트: ㅋㅋ

박명수: 그러면 민망해서 사줘, 민망해서.

정선희: 아니 그럼.. 옷을 사달라고 하고싶으면.. 뭐 어떻게 벗고다니나?

박명수: 아니지.. 옷을 이상하게 입고 가. 위에는 양장 아래는 한복.




사진과 글 모두 출처는 다음 텔레비존의 무한도전 갤러리에서입니다~
드디어 내일 댄스스포츠 특집 마지막편! 내일 하는 무한도전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즐감하세요~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07 김전일 만화 재밌게 보는법. ^----^ 1 Dreamy 2007.12.09 5348 49
506 본격 견공만화 '롤링썬더' file Dreamy 2007.12.08 5385 38
505 러시아에서는 샤라포바가 감자캔다? file Dreamy 2007.12.08 5392 37
504 포토샵 잘 하시는 분들~ file Dreamy 2007.12.08 5642 38
503 개새의 신비 드디어 풀리다. file Dreamy 2007.12.08 9082 52
» 박명수 어록 모음 Dreamy 2007.12.08 5403 43
501 어느 네티즌의 명바기관련 댓글!!!! Dreamy 2007.11.24 5255 48
500 촌년 10만원(펌) 2 Dreamy 2007.11.24 5714 49
499 어떤 택시회사 이야기. Dreamy 2007.11.24 4959 53
498 성웅 이순신 - 왜 이순신장군은 혁명이 아닌 죽음을 택하였는가? Dreamy 2007.11.17 5275 53
497 척추뼈가 보이지 않는 동생의 병.... 충격.. Dreamy 2007.11.17 5432 41
496 재미있는 스크립트 Dreamy 2007.11.17 5870 56
495 최강희 골수이식 - 나 또 할수도 있을 것 같아 file Dreamy 2007.11.15 6335 43
494 라면교를 아십니까? 1 Dreamy 2007.11.15 5612 49
493 올림픽을 준비하는 중국 시민들 3 file Dreamy 2007.11.10 5834 41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