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조회 수 62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퍼왔을 뿐이고! ^^
-------------------------------

낳다: 아이를 낳다, 알을 낳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낫다: 비교의 뜻으로 '~보다 ~가 더 낫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형용사가 있고,
또한 '병이 낫다' 따위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가 있습니다.

낮다: 높이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맞히다: '맞다'의 사동형으로, '답을 맞히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맞추다: '퍼즐을 맞추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데'와 '대':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대'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사실을 말하거나 물을 때에 사용합니다.

'되'와 '돼':
'되-'는 '되다'의 어간입니다. 그리고 '돼-'는 '되어'의 준말이며, '되어'는 '되+어'의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되어'로 바꿀 수 있는 자리에는 '돼'를 쓰고, '되어'로 바꾸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면 '되'를 쓰는 자리입니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본래는 이것이 정석입니다만, 이것을 더욱 쉽게 구별하는 요령이 있지요.
'되'혹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나 '해'를 넣어보고,
'하'를 넣었을 때 문장이 성립하면 '되'를 사용하고, 반대의 경우 '돼'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요령은 요령일 뿐, 이 요령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니, 정석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과 '않':
먼저,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의 품사는 부사이며, 문장에서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어로 쓰입니다.
즉, '아니'의 뒤에는 반드시 동사나 형용사가 위치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밥을 안 먹었다.(‘먹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그 애는 하나도 안 예쁘던데.(‘예쁘다’라는 형용사 앞에 위치)
나 이거 안할래.(하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반면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입니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 보조동사로 쓰여서 부정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먹다’라는 동사 뒤에서 부정의 의미를 더함)
그 애는 하나도 예쁘지 않다.(‘예쁘다’라는 형용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나 이거 하지 않을래.(하다라는 동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품사가 뭐고 문장성분이 뭐냐를 떠나서

'안'은 동사/형용사 앞에 바로 붙여 쓰시는 거고,
'않'은 동사/형용사 뒤에 띄어 쓰시는 겁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애시당초: 잘못된 표기법으로, '애당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마찬가지로, '애초당시'도 물론 틀린 표현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는 어떤 대상과 또 다른 대상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틀리다'는 그르다, 사실과 어긋나다 와 같은 뜻의 동사입니다.


이런 글을 썼는데 정작 제가 틀린 표현을 써서 민망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썼습니다 ;;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82 테르모필레 전투 - 영화 '300'의 배경 file Dreamy 2007.09.17 6646 57
581 중소기업 따위에는 애초에 관심이 없었던거다 file Dreamy 2008.01.09 6636 29
580 [케러멜] 자취 1 file Dreamy 2004.10.31 6629 133
579 인터넷 하다 젤 짜증날때 4 file ★웅제★ 2003.02.18 6627 100
578 역대 군 원로 70여명, 노대통력에 직격탄 1 Dreamy 2006.12.30 6618 143
577 총정리, 개의 종류 file Dreamy 2006.10.18 6607 96
576 작년 여름, 마이클럽에서 엄청난 환호를 받았던 <새우>님의 글. Dreamy 2009.06.25 6604 0
575 대학교 때 차비없어서 정말 서럽게 울었던 일 (네이트톡 펌) 2 Dreamy 2007.01.06 6604 131
574 [펌] 여자들이 읽어야 하는 남자들의 생각 Dreamy 2008.09.04 6598 0
573 우격다짐 모음 Dreamy 2011.06.15 6596 0
572 어제 배나온 아저씨에게서 내 후배를 보호했다. 1 file Dreamy 2006.06.19 6595 102
571 저도 잘나갈땐 배에 왕이 있었지말입니다. Dreamy 2007.03.05 6594 119
570 만화로 만들어본 미녀삼국지 file Dreamy 2007.12.09 6591 41
569 특이한 화장실들 file Dreamy 2006.10.18 6586 111
568 당직의 중요성 file Dreamy 2011.06.06 6582 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