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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의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형성된다. 생각 하나하나마다 행동 하나하나마다.
    - 헬렌 가하간 더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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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을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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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다: 아이를 낳다, 알을 낳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낫다: 비교의 뜻으로 '~보다 ~가 더 낫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형용사가 있고,
또한 '병이 낫다' 따위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가 있습니다.

낮다: 높이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맞히다: '맞다'의 사동형으로, '답을 맞히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맞추다: '퍼즐을 맞추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데'와 '대':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대'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사실을 말하거나 물을 때에 사용합니다.

'되'와 '돼':
'되-'는 '되다'의 어간입니다. 그리고 '돼-'는 '되어'의 준말이며, '되어'는 '되+어'의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되어'로 바꿀 수 있는 자리에는 '돼'를 쓰고, '되어'로 바꾸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면 '되'를 쓰는 자리입니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본래는 이것이 정석입니다만, 이것을 더욱 쉽게 구별하는 요령이 있지요.
'되'혹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나 '해'를 넣어보고,
'하'를 넣었을 때 문장이 성립하면 '되'를 사용하고, 반대의 경우 '돼'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요령은 요령일 뿐, 이 요령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니, 정석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과 '않':
먼저,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의 품사는 부사이며, 문장에서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어로 쓰입니다.
즉, '아니'의 뒤에는 반드시 동사나 형용사가 위치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밥을 안 먹었다.(‘먹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그 애는 하나도 안 예쁘던데.(‘예쁘다’라는 형용사 앞에 위치)
나 이거 안할래.(하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반면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입니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 보조동사로 쓰여서 부정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먹다’라는 동사 뒤에서 부정의 의미를 더함)
그 애는 하나도 예쁘지 않다.(‘예쁘다’라는 형용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나 이거 하지 않을래.(하다라는 동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품사가 뭐고 문장성분이 뭐냐를 떠나서

'안'은 동사/형용사 앞에 바로 붙여 쓰시는 거고,
'않'은 동사/형용사 뒤에 띄어 쓰시는 겁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애시당초: 잘못된 표기법으로, '애당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마찬가지로, '애초당시'도 물론 틀린 표현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는 어떤 대상과 또 다른 대상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틀리다'는 그르다, 사실과 어긋나다 와 같은 뜻의 동사입니다.


이런 글을 썼는데 정작 제가 틀린 표현을 써서 민망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썼습니다 ;;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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