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주말마다 예쁜 옷 입고 데이트 가던 나, 주말마다 트레이닝복 입고 목욕탕 가는 것.
● 사랑싸움하는 남녀를 볼때 “그러면서 가까워지는 거야”하던 나,“저것들도 머지 않았군…” 멀리 내다보게 되는 것.
● 친구가 커플링 받았다고 말할 때 “예쁘다. 나도 받고 싶다”하던 나,“저거 팔면 얼마 받을까…” 현실적이 돼가는 것.
● 갖고 싶은 물건 봤을 때“그이한테 사달래야지” 하던 나,“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야지…” 자립심이 생기는 것.
● 한밤중에 벨이 울리면 목소리 가다듬고 “자기?” 하던 나, “너는 잠도 없어” 예의를 알아가는 것.
● 늦어서 버스 끊어진 날“자기 나 데리러와 줘” 하던 나,“아저씨 ××동 따따불” 험한 세상에 적응하는 것.
● 발렌타인데이에“우리 자기 줄 초콜릿 이거 저거 요거 다 사야지” 하던 나,“상업성에 놀아나는 불쌍한 인간들…” 합리적인 사람이 돼가는 것.
● 12월 초부터 성탄절 기다리던 나,“난 원래 불교신자였어…” 종교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
● 누군가가 데이트 신청을 하면“어머 저 남자친구 있는데요” 하던 나,“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을 지우지 못하는 것.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
No Image 24Janby Dreamy2018/01/24 by Dreamy
Views 2615 Like 0이용현 베드로 신부님 강론 말씀
 2018.01.24  -
No Image 17Octby Dreamy2005/10/17 by Dreamy
Views 5294 Like 95이순신이 일본의 장수였다면... 세계를 지배했을 것이다.
 2005.10.17  -
No Image 04Augby Dreamy2007/08/04 by Dreamy
Views 5379 Like 138 Reply 1이송희일 감독 D-WAR 펌하 시원한 반박글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7.08.04  -
이솝우화 [3장]
 2007.08.17  -
이색 광고 모음
 2005.12.12  -
이쁜 한가인...
 2006.06.19  -
이쁜 여대생 누나의 학생증을 주웠는데..
 2007.07.20  -
No Image 20Janby ★웅제★2003/01/20 by ★웅제★
Views 6122 Like 119이별이란???
 2003.01.20  -
No Image 24Octby Dreamy2008/10/24 by Dreamy
Views 6294 Like 0이명박 정부 깔끔하게 정리되고 있습니다.
 2008.10.24  -
이름 개그. 대박 웃김.
 2007.03.01  -
이럴 때 난감하다.
 2005.07.14  -
이런것이 언론 플레이
 2006.03.29  -
이런걸 칼타이밍이라고 하죠 [2장]
 2006.11.07  -
이런 흡연실이라면... [2장]
 2006.07.12  -
이런 질문 하지 말자구요
 2006.08.28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