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자, 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한다. 우물쭈물거리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 따라서 헛소리는 열 번까지 할 수 있다.
    - 이영도, 드래곤 라자 中
조회 수 3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출처]네이버 블로그 - 밍밍이's 수다스런 청춘
 
 
흔히 부모가 되어야 부모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모가 되어 나는 부모의 마음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겪은 부모들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부모가 아니었다면 아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감사하게 생각해야만 한다, 
는 것은 부모의 입장에서만 타당한 이야기.
어떤 아기도 인간 세상에 태어나기를 원해서 생겨나지 않는다.
인간을 만드는 것은 순전히 부모의 일방적인 욕심이다.
 
내가 아이를 갖기로 결정하지 않았더라면
낙원같은 곳 어디선가 천사들과 아픔도 두려움도 모른 채 머물고 있었을 투명한 영혼.
 
그러므로 부모가 된 인간은 아이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행복을 선사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나는 새삼 타인의 행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매 순간 기꺼이 떠안는다.
그리고 이 무겁고 무거운 책임이 오히려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나는 새삼 타인의 행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매 순간 기꺼이 떠안는다.
그리고 이 무겁고 무거운 책임이 오히려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에뜨왈르

까만 밤하늘, 가장 아름다운 별.
그 별을 따다 너의 곁에 뉘어 줄게.
천국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천사
내 품에 안기어 단 꿈을 꾸고 있네.

널 품에 안고 눈을 감으면
세상은 노래를 하지. 
시간의 비밀 
사람의 비밀
모든 수수께끼의 답.

천국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천사
내 품에 안기어 단 꿈을 꾸고 있네.

어디부터 우리의 운명은
맞닿아 있었던 걸까
시작에서부터 영원으로
사랑이 이어지네.

널 품에 안고 눈을 감으면
세상은 노래를 하지.
시간의 비밀,
사람의 비밀,
모든 수수께끼의 답.

까만 밤하늘, 가장 아름다운 별
내 품에 안기어 단꿈을 꾸고 있네.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92 MBC 스페셜 - 노무현이라는 사람 Dreamy 2009.07.13 8936 0
791 김정일이 즐겨먹는 음식 Best30 2 file Dreamy 2007.05.25 8902 123
790 사랑에 관한 짧은 글 3 ♥지선♥ 2004.10.03 8888 138
789 노출증 상사때문에 죽겠어요 file Dreamy 2007.07.17 8885 138
788 세계는 넓고 유재석은 많다 file Dreamy 2009.08.14 8874 0
787 수능 대비 국사노트 정리~* 1 file Dreamy 2006.11.18 8845 127
786 후룸라이드 탈때 사람들의 표정 file ★웅제★ 2003.06.22 8841 112
785 어느 소매치기 순간 포착 조심하셔요 !!! 기쁜날 2008.10.15 8778 0
784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file Dreamy 2006.11.07 8772 134
783 제목과 가수 이름 바꿔 부르기. file Dreamy 2009.01.24 8715 0
782 이름 개그. 대박 웃김. file Dreamy 2007.03.01 8714 181
781 A4 종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file Dreamy 2006.12.17 8713 108
780 프로그래머 이야기 Dreamy 2010.06.15 8710 0
779 계급별 군인의 모습 file Dreamy 2004.10.01 8708 124
778 남편 자랑하기 1 file Dreamy 2010.09.07 8690 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