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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사람들은 경솔하게 말하지 않았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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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루
2003.01.06 10:14
잘 있었니??
나는 몇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하는 감기에 걸려 콧물을 쥘쥘 짜내며 사무실에서 농땡이를 피우고 있다. 요즘은 추워서 자징게도 못타고 난 겨울이 너무 싫어졌다. 아침에 먹은 오뜨가 내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서 칠성사이더(만병통치약)를 먹었는데도, 아무 소용이 없구나.

에효~
힘찬 월요일이어야 하는데, 한숨부터 나오는구나. 인생무상 새옹지마,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이여! (야 CSA 시험정보도 실어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