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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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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
2016.04.29 14:15
반갑습니다.
너무나 잘 정리된 글 보고 긁어가면서 덧글 남기려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쓸 수 없어서 회원가입했습니다.
가끔 들러서 더 구경해야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