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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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꿀 능력을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의연함을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예지를 주시옵소서
- 어느 성자의 기도문에서
하나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 간디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습관은 작은 실로 엮은 굵은 밧줄과도 같다. 한 가닥씩 엮다보면 어느새 끊어지지 않게 된다.
- 호레이스 만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우리는 마음을 염려해야 하며 외모를 염려해서는 안 된다.
- 이솝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상식과 정직만큼 사람을 놀라게 하는 건 없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에세이
머리를 너무 높이 들지 말라. 모든 입구는 낮은 법이다.
- 영국 속담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사람들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 안네 프랑크

Dreamy

2004.09.30 23:53

=ㅂ=a헤헤헤, 제가 게을러서 업뎃을 잘 안하게 되네요.. 헤헤헤.. 금방금방 해드려야 되는데 죄송해요~
샘은 추석 잘 보내셨어요? ^^ 복 많이 받으시구요~
연휴가 길어서 일하기 싫으시겠다.. -ㅁ-
기운차게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