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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6 22:43
오랜만이다..
때는 작년 12월 31일이었다..
전날 술을 진탕 마신관계로... 잠깐 자구 있었지..
일찍 들어가서..
한참 자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받았다... 여보세요...
[어.,.. 승환이야 나 지선인데...]
[어... 반갑다... (이상하다... ) 전화번호 바꿨어?]
[아닌데..]
(참고로 이야기 하면.... 내가 아는 동생중 김지선이라는
애가 있다... 당연히 난 그 아이한테 온 전화인줄 알았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좀 했다..
근데.. 자꾸 승환이라고 부른다....
[근데 지선아... 너 술 마셨어?]
(참고로 김지선은 술 안마신다.. --;;)
[아니... 이제 마시기 시작했는데...]
[지선아.. 너 술 많이 마셨구나..]
[아냐... 승환이 너 닮은 애가 있어서 전화한거야..]
[근데 이거 누구 전화인줄 알고 거는거야..]
[정승환]
좀 생각을 했다..
[너 김지선 아니야?]
[나 웅제 여자친구... 최지선인데...]
당황스러워서... 한참을 ㅠ.ㅠ
고혜정, 임지영에 이은 또 하나의 ㅠ.ㅠ
암튼 당황스러웠다...
제수씨에게 안부 전하고.... 조만간 한번 밥이나 같이 먹자..
ㅠ.ㅠ
그럼.. 최지선씨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담부턴 꼭 최지선씨라구
밝혀주세염.. ㅠ.ㅠ
때는 작년 12월 31일이었다..
전날 술을 진탕 마신관계로... 잠깐 자구 있었지..
일찍 들어가서..
한참 자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받았다... 여보세요...
[어.,.. 승환이야 나 지선인데...]
[어... 반갑다... (이상하다... ) 전화번호 바꿨어?]
[아닌데..]
(참고로 이야기 하면.... 내가 아는 동생중 김지선이라는
애가 있다... 당연히 난 그 아이한테 온 전화인줄 알았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좀 했다..
근데.. 자꾸 승환이라고 부른다....
[근데 지선아... 너 술 마셨어?]
(참고로 김지선은 술 안마신다.. --;;)
[아니... 이제 마시기 시작했는데...]
[지선아.. 너 술 많이 마셨구나..]
[아냐... 승환이 너 닮은 애가 있어서 전화한거야..]
[근데 이거 누구 전화인줄 알고 거는거야..]
[정승환]
좀 생각을 했다..
[너 김지선 아니야?]
[나 웅제 여자친구... 최지선인데...]
당황스러워서... 한참을 ㅠ.ㅠ
고혜정, 임지영에 이은 또 하나의 ㅠ.ㅠ
암튼 당황스러웠다...
제수씨에게 안부 전하고.... 조만간 한번 밥이나 같이 먹자..
ㅠ.ㅠ
그럼.. 최지선씨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담부턴 꼭 최지선씨라구
밝혀주세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