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우물쭈물 살다가 내 끝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 조지 버나드 쇼

조회 수 9451 댓글 1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이제 그 사람에게 지치셨나요.
너무 익숙해져 만남조차 희미해지고
서로의 모습 투명해
눈 뜨지 않아도 볼 수 있나요.
가슴 파릇한 한때의 감정 사라지고,
서로의 자리가 있는 것 조차 모를 만큼
편안해 질때
돌아오지 않을 여행을 가실까요?
또다른 모습 꿈꾸시나요?
그러나 모든것 언젠가는
계절이 오가듯 익숙해지고,
구름이 비가 되듯 변해가니
마음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세요.
늘 새로운 웃음으로
오랜 인생을 함께 걸어가세요.

[ 관련 글 ]
TAG •
  • Dreamy 2004.06.16 23:19
    유치하다... 못썼다... 쩝. -_- 나란 녀석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 흔들리며 피는 꽃 file 2005.10.05 10293
26 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 2 file 2009.08.17 13545
25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 file 2006.12.02 9686
24 정말이지 황당한 일 2008.09.24 9390
23 전문가가 제안하는 시간관리 기법 file 2005.02.17 9463
22 이풀잎 프롤로그 file 2004.10.24 8353
21 이번시험은.. ㅜ_ㅜ 2003.06.24 8044
20 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잔을 채우며.. - 이태백 file 2004.09.04 11726
19 영화 '아부의 왕' 중에서 2013.11.19 4373
18 식민지의 국어시간 2008.01.26 9029
17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2003.01.03 12147
»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04.06.16 9451
15 부시의 이라크 침략전쟁, 50문 50답 2003.03.21 6951
14 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2003.01.22 9277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