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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사람들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 안네 프랑크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나에 대한 비판에 일일이 변명하느니 차라리 다른 일을 시작하겠다.
- 링컨
당신한테는 400명의 학생 중 겨우 한명일지 몰라도..! 학생에게 담임은 단 한명 밖에없단 말야!!
- ‘gto 영길이
좋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잇는 최상의 방법은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 라이너스 폴링
분노는 종종 도덕과 용기의 무기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 대학
자, 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한다. 우물쭈물거리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 따라서 헛소리는 열 번까지 할 수 있다.
- 이영도, 드래곤 라자 中
희망은 언제나 믿는 자의 편이야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中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꿀 능력을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의연함을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예지를 주시옵소서
- 어느 성자의 기도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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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3 22:53

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

Dreamy

조회 수 93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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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 무박에 가까운 2일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이 나이에 무슨 엠티냐구요? ^^;; 성당에서 가길래 다녀왔지요.
안면도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자칫 엠티를 가지 못할뻔 했지요.
회사 워크샵을 금, 토요일에 속초로 간다는 겁니다.

1. '아, 늦게 가야되거나 아예 못갈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2. 워크샵 장소가 너무 멀고 장소도 불편하다고, 장소가 안면도로 바뀌었습니다.
  금,토요일로 가니까 잘됐죠. 금요일날 가서 그냥 일요일날 오면 되니 2박3일
        일정으로 재밌게 놀면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님의 뜻이구나 생각하기도 했다는... --;)

3. 워크샵이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꾸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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