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 맹자

제가 회사 책상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뭔가 갑자기 지루해 졌습니다.

할일이 없었다거나, 해야할 업무가 없는건 아니었는데요,

갑자기 아무일도 하기 싫어질때가 있잖아요.

그랬던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동료들을 데리고 티타임이라도 가졌겠지만,

요샌 회사에서 따로 티타임을 가지기도 힘드네요.


갑자기 지루해 지기 시작해서 그냥 제 홈피를 둘러보다가

이곳(http://www.dreamy.pe.kr/zbxe/fun_pic/164793)에 올려둔 그림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종이와 연필을 꺼내 따라 그렸어요.

어때요 그럴싸한가요?



20140521_141514.jpg 

20140521_141505.jpg 



훗.. 나란남자.


20140522_105329.jpg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0 힘이 되는 한 마디 file 2005.09.15 9470
309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file 2004.07.16 9702
308 흔들리며 피는 꽃 file 2005.10.05 10286
307 휴대전화를 얻음으로 잃어버린 것 file 2004.08.10 7033
306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file 2004.12.05 8373
305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file 2013.06.29 4548
304 회사가기 싫어! file 2006.05.09 10228
303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2010.10.18 10571
» 회사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지루한겁니다 file 2014.06.24 3910
301 화학적 고찰 file 2007.09.30 9443
300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3 7492
299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2008.02.11 7450
298 혼자 떠난 하루. file 2006.01.30 9049
297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file 2006.12.29 9714
296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file 2008.05.14 1000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