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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사랑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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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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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인터넷 민주주의를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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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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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과 '호밀밭의 포수'
Date2003.01.22 Views8740 -
깨는 담배인삼공사의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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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정책토론 봤니?
Date2003.01.19 Views6657 -
트리플 엑스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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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옛날 내가올려대박터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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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용기를 내요
Date2003.01.08 Views5699 -
용기를 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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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공직자 다면평가제에 백만표~
Date2003.01.04 Views7059 -
007 어나더 데이를 보고.. -_-
Date2003.01.04 Views8426 -
[自] 눈먼사랑
Date2003.01.03 Views9529 -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Date2003.01.03 Views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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