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너는 지금까지 우리를 충분히 즐겁게 해 주었단다.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조회 수 9484 댓글 1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이제 그 사람에게 지치셨나요.
너무 익숙해져 만남조차 희미해지고
서로의 모습 투명해
눈 뜨지 않아도 볼 수 있나요.
가슴 파릇한 한때의 감정 사라지고,
서로의 자리가 있는 것 조차 모를 만큼
편안해 질때
돌아오지 않을 여행을 가실까요?
또다른 모습 꿈꾸시나요?
그러나 모든것 언젠가는
계절이 오가듯 익숙해지고,
구름이 비가 되듯 변해가니
마음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세요.
늘 새로운 웃음으로
오랜 인생을 함께 걸어가세요.

[ 관련 글 ]
TAG •
  • Dreamy 2004.06.16 23:19
    유치하다... 못썼다... 쩝. -_- 나란 녀석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5 아름다움이란 file 2004.05.23 7630
264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3 7554
263 이별은 멀었죠 2004.05.24 11374
262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4 7190
261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file 2004.05.31 8036
260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file 2004.06.09 7047
»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04.06.16 9484
258 분노 2004.06.26 7393
257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2004.07.15 8394
256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file 2004.07.16 9749
255 봉숭아를 화단에다 옮겨 심었었죠 file 2004.07.23 8306
254 2004 여름신앙학교 in 춘천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8.1~3) file 2004.08.06 8907
253 [영화] 신부수업 ; 너무 일방적이시다~ file 2004.08.08 8228
252 사람과 두부의 공통점과 차이점 file 2004.08.09 8426
251 올 초에 심었던 꽃씨들. file 2004.08.09 605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