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이제 우리는 살기 위한 이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롭게 되는 것 말입니다.
    - 리처드 바크

2004.05.23 03:31

아름다움이란

조회 수 7629 댓글 0
ab11096.jpg


아름다움이란 자의식이 없을때, 가능한 것 같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때,

아름다움은 진정 아름답다.

일단 예쁘다는 것을 알기 시작해서 그것을 의식한다면,

아름다움은 끝나고, 그것은 냄새나는 위선일 뿐이다.

'미인은 자신이 미인이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 미인이다.'

장미는 그냥 꽃핀다. 그것에는 이유가 없다.

눈길을 끌려고 모양을 내지도 않는다.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아름다움이란 file 2004.05.23 7629
264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3 7554
263 이별은 멀었죠 2004.05.24 11372
262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4 7188
261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file 2004.05.31 8033
260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file 2004.06.09 7045
259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04.06.16 9483
258 분노 2004.06.26 7390
257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2004.07.15 8391
256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file 2004.07.16 9749
255 봉숭아를 화단에다 옮겨 심었었죠 file 2004.07.23 8305
254 2004 여름신앙학교 in 춘천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8.1~3) file 2004.08.06 8907
253 [영화] 신부수업 ; 너무 일방적이시다~ file 2004.08.08 8225
252 사람과 두부의 공통점과 차이점 file 2004.08.09 8426
251 올 초에 심었던 꽃씨들. file 2004.08.09 605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