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분노는 종종 도덕과 용기의 무기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자, 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한다. 우물쭈물거리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 따라서 헛소리는 열 번까지 할 수 있다.
- 이영도, 드래곤 라자 中
수치심은 제 2의 속옷이다.
- 스탕달
'할 수 없다'는 말은 글로 쓰건 말로 하건 세상에서 가장 나쁜 말이다.
- 에드거 게스트
시간을 비교하자. 이른 아침 한 시간은 오후 늦은 한 시간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 로버트 슐러
인간의 자유는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데' 있다.
- 루소
선한 사람이 되라. 그러면 세상은 선한 세상이 될 것이다.
- 힌두교 속담
가끔 망설이는 자가 재난을 모면한다.
- 제임스 써버, 풀밭의 유리창
천재는 단지 인내하는 습관을 기른 사람일 뿐이다.
- 벤자민 플랭클린
핵이라는건 발사해 버린후에는 아무 쓸모 없습니다. 핵이 필요한 때는 바로 위협할 때 입니다.
- 가와구치 카이지, 침묵의 함대 中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2004.08.16 02:26

눈 물 / 김경미

Dreamy

조회 수 8351 댓글 0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깎아낼 수 없는 나이

청진기를 댄 계절이
심장처럼 지나가고

심각하지 말지어다
그게 지구의 새로운 전략임을
그렇게 타일렀건만

오오 또 생연탄만한 눈물이

<이기적인 슬픔들을 위하여>가운데, 창비, 1995

[ 관련 글 ]

TAG •

Atachment
첨부파일 '1'	ab14986.jpg,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692/7ca/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쓰기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