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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었던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수치심은 제 2의 속옷이다.
- 스탕달
열 명을 살리기 위해 한명을 죽인다면, 그것은 열 명의 살인자를 만드는 일이지.
-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中
어떤 사람은 자유를 갈망하며 죽어가고, 어떤 사람은 자유에 지쳐 쓰러진다.
- 무명 씨
분노는 종종 도덕과 용기의 무기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세탁이는 이제 12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기능은 사용되지 않는다.
- 찰스 핸디
미소가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다. 직원들을 회사의 열광적인 팬으로 만들 수 없다면, 어떻게 직원들이 손님들을 열광적인 팬으로 만들겠는가?
- 베리 테이틀만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 팔만대장경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좋은 항아리가 있으면 아낌없이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질지도 모른다.
-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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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22:37

고다이버

Dreamy

조회 수 82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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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영국의 한 영주의 아내였던 고다이버.
농노들에게 너무 가혹한 세금을 물리는 남편에게
세금을 낮추라고 간청했지만 냉혹한 영주는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만약 당신이 내일 아침 벌거벗은 채
말을 타고 영지를 한바퀴 돈다면 세금을 내려주지."
라고 차갑게 대꾸했다.

그녀는 다음날 아침 해가 뜨자마자 머리칼로 몸을 가린 채 말에 오른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그녀의 희생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밖에 나가지 않고 창에 커튼을 친 채 그 누구도 영주부인을 보지 않기로 약속한다.
그 때 고다이버의 나이는 16이 채 되지 못했다.
훗날 그녀의 고결함과 희생정신을 기려 그린 그림.

이라는데... 이쁘기는 이쁘네.. =ㅂ=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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