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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난에는 사치성이 있다. 우리가 자신을 비난할 때, 다른 사람은 우리를 비난할 권리가 없다고 우리는 느낀다.
-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습관은 작은 실로 엮은 굵은 밧줄과도 같다. 한 가닥씩 엮다보면 어느새 끊어지지 않게 된다.
- 호레이스 만
상식과 정직만큼 사람을 놀라게 하는 건 없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에세이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목숨은 구걸따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홍시호, 데로드&데블랑 中
복수하려는 사람은 보란 듯이 자신의 상처를 그대로 둔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상처는 깨끗이 아물 것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길을 걷는 것과 갈 길을 가는 것은 달라
- 매트릭스 모피어스
현재의 이 시간이 더할 수 없는 보배다. 그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였는가에 따라서 그의 장래가 결정된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치 보배를 파낸 것이다.
- 데일 카네기
한 가지 뜻을 가지고 그 길을 걸으라! 잘못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가라!
- 카렐 프라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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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6:49

대건 챔버콰이어 정기 연주회

Dreamy

조회 수 47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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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신 분들과의 좋은 인연의 시작.

이름도 처음듣는 젤렌카 Zelenka 의 미사곡을 연습하면서

처음엔 너무 어려워서, '젤렌카가 잘못했네' 싶었다가

점점 참 좋은 곡이구나 하며 감탄했었습니다.

깐깐한 출결관리, 매년 있는 전단원 오디션(저같은 사람은 내년을 기약할 수가 없어요~)

(나를 제외한^^;) 단원 분들의 대단한 열정과 노력이 있는 곳입니다.

어느새 한해가 채워 졌네요.

- 2014. 10. 31, 인천 선학동 성당

- 2014. 11. 2, 예술의 전당 IBK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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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y 2015.02.02 11:19 Files첨부파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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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챔버콰이어 제1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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