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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낼 수 없는 나이
청진기를 댄 계절이
심장처럼 지나가고
심각하지 말지어다
그게 지구의 새로운 전략임을
그렇게 타일렀건만
오오 또 생연탄만한 눈물이
<이기적인 슬픔들을 위하여>가운데, 창비, 1995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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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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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 2003.01.22 | 9331 |
» | 눈 물 / 김경미 | 2004.08.16 | 8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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