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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 빌 코스비

2005.11.08 17:46

감기 걸리다. 켁.

조회 수 8834 댓글 0

감기군1.jpg


어제 저녁부터 코가 마르고 머리가 지끈거리더니,

오늘 감기기운이 하루종일 떠나지를 않네요.

덕분에 오늘은 칼퇴근입니다.

집에가서 뜨뜻한 바닥에 몸을 좀 지져야 겠네요.

사무실 여기저기를 옮겨 다니던 감기가 나한테 옮았나 봐요.

요즘 감기 독한것 같던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

^^; 저도 약먹고 빨랑 나을랍니다.


회사 보건실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조제해서 주네요. 약국입니다 약국. 흐흐 엘지 약국.


PHOTO051108_감기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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