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 놓고 키우던 봉숭아가 있습니다.
나팔꽃이랑 같이 씨부터 심어서 키우던 것인데,
(사실 나팔꽃만 보려고 심었는데, 그 화분에서 같이 나더라구요.
심어 놨던게 그제서야 났다 봅니다. ^^)
얼마전 허브가 불의의 사고(^^;)로 죽고 거기에 옮겨 심은 녀석입니다.
그 봉숭아가 피었습니다.
아주 작은 녀석이예요. 나팔꽃이 쑥쑥 자라나니 뿌리를 제대로 뻗지도 못하고
크게 자라지 못하더라구요. 잎도 몇개 안됩니다.
완전히 분재처럼 자라났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대해서 가까이 찍어놓으면 꽤 멋있는 모양을 가졌거든요?
이 녀석도 가을이 왔다는 건 아는 모양입니다.
작으나마 꽃을 틔웠습니다.
이 봉숭아와 함께, 가을이 물씬 다가오고 있습니다.
|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05 | 매실주가 다 익었습니다~ | 2005.09.12 | 8623 |
204 | S/W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올리려면 | 2010.03.02 | 8614 |
203 | 우리말 바른말 고운말~ 1 | 2006.02.13 | 8605 |
202 | 교육중에.. | 2005.01.31 | 8592 |
201 | 가장 먼 거리 | 2004.11.08 | 8581 |
200 | 아주 가관입니다. | 2009.04.07 | 8576 |
199 |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 2005.05.20 | 8572 |
198 | 올해도 심었습니다 | 2005.06.14 | 8550 |
197 | 어제는 지각을 했더랍니다. | 2007.09.15 | 8539 |
196 | 개발자에게 테스트를 하라고 시키는 것은.. | 2009.11.28 | 8536 |
» | 봉숭아 피다. | 2005.09.12 | 8516 |
194 | [自] 할매의 나이테(97) | 2003.01.03 | 8507 |
193 | 메리 크리스마스~ | 2004.12.24 | 8504 |
192 | 개미와 베짱이 | 2006.11.18 | 8498 |
191 | 병(病) | 2004.10.03 | 849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