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현재의 이 시간이 더할 수 없는 보배다. 그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였는가에 따라서 그의 장래가 결정된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치 보배를 파낸 것이다.
    - 데일 카네기

조회 수 8606 댓글 1


생각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뜻인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램'이 아니라 '바람'으로 적어야한다.

'바램'은 볕이나 습기를 받아서 빛이 변하는 즉, 변색을 의미하는 '바래다'의 명사형이다.

 이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 쓰고 있는 노래가사가 자그마치 125곡에서 나타나고 있다.

'만들다'의 명사형은 '만듬'이 아니고 '만듦',

 '있습니다'는 '있슴'이 아닌 '있음',

'삼가다'는 '삼가함' 아닌 '삼감',

'(흐린 날씨가)개다'는 '개임'이 아닌 '갬'으로 표기해야한다.


[ 관련 글 ]
TAG •
  • Dreamy 2006.02.13 09:25
    똑바로 써야하겠네. 나도 잘못쓰고 있었던게 많구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0 울 회사 광고 어떡하냐.. 1 file 2012.05.16 4956
219 운명은 대담한 자들과 벗한다. 2005.05.10 8105
» 우리말 바른말 고운말~ 1 file 2006.02.13 8606
217 우리 신부님이시네(11월 28일자, 진해 미군기지 앞) file 2002.12.31 8819
216 용기를 내요. . . . 1 2003.01.06 6807
215 요즘 너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2008.10.31 8043
214 요셉과 어메이징 드림코트 2 file 2006.06.28 9120
213 요새 정치권. 2007.09.03 7925
212 요새 정신 없다. file 2005.03.30 7433
211 요새 새로생긴 말들... 2003.03.13 6448
210 요모조모 file 2004.11.12 8463
209 왜그럴까 file 2003.01.30 4995
208 올해도 심었습니다 file 2005.06.14 8551
207 올해도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file 2005.10.17 8694
206 올 초에 심었던 꽃씨들. file 2004.08.09 60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