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何茫然 - 어찌 그리도 아득합니까.
바람과 함께 지는 아련한 사랑
벼랑끝에 가려지듯이 사라져가십니까.
천년을 바친들 다 하지 못할 사랑
푸른 치마에 아로새겨 밉도록 곱습니다.
높고 늘어진 하늘이 나에게 함께 살자 합니다.
깊디 깊고 험하디 험한 바다로
기어이 살아서 울며 걸을때
사랑은 초강을 감싸며 흘러갑니다.
하망연(何茫然)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바람과 함께 지는 아련한 사랑
벼랑끝에 가려지듯이 사라져가십니까.
천년을 바친들 다 하지 못할 사랑
푸른 치마에 아로새겨 밉도록 곱습니다.
높고 늘어진 하늘이 나에게 함께 살자 합니다.
깊디 깊고 험하디 험한 바다로
기어이 살아서 울며 걸을때
사랑은 초강을 감싸며 흘러갑니다.
하망연(何茫然)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35 | 이쯤에서 말해보는 프로포즈 이야기 | 2009.04.07 | 5547 |
234 | 아주 가관입니다. | 2009.04.07 | 8680 |
233 | 단순하다 | 2009.03.30 | 5936 |
232 | 도움상회 패러디, 개발자 야근 서비스 | 2009.02.20 | 10778 |
231 | 절대 포기하지 마라 | 2009.02.20 | 8236 |
230 | 정월 대보름입니다. | 2009.02.09 | 5920 |
229 |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2009.01.27 | 6006 |
228 | 있다 없다 | 2009.01.22 | 6175 |
227 | 당신이 하는 일은 천직인가요? | 2009.01.17 | 7433 |
226 | 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中 | 2009.01.15 | 10123 |
225 | 양평, 두물머리-별빛 미로공원-최진실 묘 | 2009.01.05 | 9868 |
224 | 별을 내 가슴에. '중미산 천문대' | 2009.01.05 | 9386 |
223 |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 2009.01.05 | 9143 |
222 | 감기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 2008.12.26 | 5919 |
221 | 웃어주세요. | 2008.12.10 | 628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