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길에 직접 들어서는 것이다.
- 윌리엄 클라크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 맹자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용자가 테스트하게 될 것이다.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너 자신을 알라고?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알게 되면 나는 도망쳐 버릴 것이다.
- 괴테
길을 걷는 것과 갈 길을 가는 것은 달라
- 매트릭스 모피어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미리 계획을 짜야하고, 말을 할 때는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 소학
성공하는 사람들은 문제에 몰두하지 않는다. 그들은 기회에 몰두한다.
- 피터 드러커
나는 무시당하느니 차라리 샅샅이 훑어보는 시선이 낫다고 봐요.
- 메이 웨스트 (가슴이 크기로 유명했던 미국의 영화배우)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만약 모든 사람이 실제로 당신을 잡으려고 한다면, 편집증도 좋은 생각이다.
- 우디 앨런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3.05.18 13:10

변해버린 것들

Dreamy

조회 수 8930 댓글 0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식어버린 웃음
차가워진 의욕
쓸데없는 자존심
재미없는 위트
보잘 것 없는 언변
가닥없는 추진력
소용없는 설득력
사라져버린 명석함
너무 느린 재치
모두 희미해져버린 지식
커져버린 무료함.

아침에 한번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기운차게 불러보아도
너무 많이 달라져 버린 내 이름아...
너... 어디에 있니?

[ 관련 글 ]

[2005/11/09] 감 (허영자)
[2008/01/26] 서른 즈음에... *1

TAG •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629/a30/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0	언론은 '민족自決' 눈떠라 (문화일보 관련기사 전문)	2003.02.10	4633
279	어제 검사와의 대화 봤니? 답답하지?	2003.03.10	7942
278	요새 새로생긴 말들...	2003.03.13	6483
277	[re] 요새 새로생긴 말들... 2	2003.03.13	5222
276	성당다니시는 분들 '대사'가 뭔지 아세요? 3	2003.03.19	8519
275	부시의 이라크 침략전쟁, 50문 50답	2003.03.21	7010
»	변해버린 것들	2003.05.18	8930
273	이번시험은.. ㅜ_ㅜ	2003.06.24	8104
272	3월 12일을 잊지 말지어다	2004.04.12	7182
271	내가 바라는 이번 총선 국회의석 나눠먹기	2004.04.16	6941
270	KBS 속보이는 밤을 보다가	2004.04.18	6534
269	잃어버린 봄, 40일의 직무정지 -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의 글	2004.04.20	5779
268	꽃씨를 심었어요	2004.04.25	6305
267	연극 '트랜스 십이야'	2004.04.26	7482
266	참 이쁜 일본애, 이런사람이...	2004.05.08	8098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