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가장 좋은 것은 조금씩 찾아온다. 작은 구멍으로도 햇빛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커다란 바위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을 넘어뜨리는 건 오히려 작은 조약돌 같은 것이다.
    - 코난 도일

2011.09.06 05:21

이해가 안된다.

조회 수 6574 댓글 0
여기 온지 39일째인데, 단 하루도 못쉬었잖아.
전날 철야한날 말고는 하루도 저녁시간에 퇴근한적 없잖아.
인간같지 않게 일한게 안 억울해?
게다가 그 대부분은 회사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기 보단 우리 스스로 그렇게한 거잖아.
쉬려고했으면 쉴 수 있던 날도 있었고, 좀 일찍 들어가려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었어.
3시간씩 자면서 일만하지 않아도 됐다고.
여기와서 6시간 이상 잔적이 몇일이나 돼?
개 처럼 일하고도 왜 그러려니 하는거야.

이번에도 마찬가지 잖아.
왜 어쩔수없다는 말만 하는 거냐구.
정말 그러라 그런 거라면 모르겠지만,
왜 우리 스스로를 진흙 속에 밀어넣느냐고.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0 언론은 '민족自決' 눈떠라 (문화일보 관련기사 전문) 2003.02.10 4598
279 어제 검사와의 대화 봤니? 답답하지? 2003.03.10 7899
278 요새 새로생긴 말들... 2003.03.13 6454
277 [re] 요새 새로생긴 말들... 2 2003.03.13 5197
276 성당다니시는 분들 '대사'가 뭔지 아세요? 3 2003.03.19 8463
275 부시의 이라크 침략전쟁, 50문 50답 2003.03.21 6968
274 변해버린 것들 2003.05.18 8892
273 이번시험은.. ㅜ_ㅜ 2003.06.24 8053
272 3월 12일을 잊지 말지어다 file 2004.04.12 7137
271 내가 바라는 이번 총선 국회의석 나눠먹기 2004.04.16 6906
270 KBS 속보이는 밤을 보다가 file 2004.04.18 6506
269 잃어버린 봄, 40일의 직무정지 -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의 글 file 2004.04.20 5749
268 꽃씨를 심었어요 file 2004.04.25 6276
267 연극 '트랜스 십이야' file 2004.04.26 7456
266 참 이쁜 일본애, 이런사람이... file 2004.05.08 806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