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 팔만대장경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이 저절로 사라지리라.
- 홍자성
열 명을 살리기 위해 한명을 죽인다면, 그것은 열 명의 살인자를 만드는 일이지.
-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中
예절이 갖는 힘을 체득하라. 두 배의 가치가 돌아온다. 예절의 기술은 모든 인간관계를 향상시킨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인간은 왜 언젠가 죽을걸 알면서도 살아가야만 할까요?
- 출처 불명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좋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잇는 최상의 방법은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 라이너스 폴링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재의 시기가 있다.
- 레니에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은 뜨거운 것이다.
- 안도현 시인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에만,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허상을 조금씩 버릴 수 있다.
- 존 랭카스터 스팔딩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4.05.23 03:31

아름다움이란

Dreamy

조회 수 7583 댓글 0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름다움이란 자의식이 없을때, 가능한 것 같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때,

아름다움은 진정 아름답다.

일단 예쁘다는 것을 알기 시작해서 그것을 의식한다면,

아름다움은 끝나고, 그것은 냄새나는 위선일 뿐이다.

'미인은 자신이 미인이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 미인이다.'

장미는 그냥 꽃핀다. 그것에는 이유가 없다.

눈길을 끌려고 모양을 내지도 않는다.

[ 관련 글 ]

[2006/09/09] 아름다움이란, 그저. (black) *1
[2004/10/01] [COLOR]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Brown)
[2005/07/13] 아름다움 만이 선은 아니다

TAG •

아름다움,
단상,

Atachment
첨부파일 '1'	ab11096.jpg,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645/2de/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0	변해버린 것들	2003.05.18	8882
279	이번시험은.. ㅜ_ㅜ	2003.06.24	8042
278	3월 12일을 잊지 말지어다	2004.04.12	7123
277	내가 바라는 이번 총선 국회의석 나눠먹기	2004.04.16	6898
276	KBS 속보이는 밤을 보다가	2004.04.18	6496
275	잃어버린 봄, 40일의 직무정지 -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의 글	2004.04.20	5739
274	꽃씨를 심었어요	2004.04.25	6262
273	연극 '트랜스 십이야'	2004.04.26	7445
272	참 이쁜 일본애, 이런사람이...	2004.05.08	8047
»	아름다움이란	2004.05.23	7583
270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2004.05.23	7496
269	이별은 멀었죠	2004.05.24	11336
268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2004.05.24	7159
267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2004.05.31	8001
266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2004.06.09	7010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